(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곧 베일을 벗는다.
3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나나투어 with 세븐틴'(나나투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에스쿱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한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활동을 중단한 그는 '나나투어'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나투어' 끝나고 '음악의 신' 뮤직비디오를 촬영해야 했다. 뮤직비디오가 너무 걱정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귀국한 다음에 안무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매니저들과도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멤버들이 자신을 두고 '나나투어'를 떠나는 상황에 대해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 컸다. 마지막에 보냈는데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 민규와 정한이 가장 신났다"라고 밝혔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월 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며, 이날 오후 10시 위버스를 통해 풀버전이 첫 공개된다.
3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는 '나나투어 with 세븐틴'(나나투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앞서 에스쿱스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한 후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활동을 중단한 그는 '나나투어'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그는 "멤버들이 귀국한 다음에 안무 연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매니저들과도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멤버들이 자신을 두고 '나나투어'를 떠나는 상황에 대해 "같이 가고 싶은 생각이 컸다. 마지막에 보냈는데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 민규와 정한이 가장 신났다"라고 밝혔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3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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