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알린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2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다. 제 몫이고, 제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서민재 인스타그램
이어 "하지만 저 어떻게든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아르바이트 할 수 있게 기회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께 나쁜 말 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서민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알렸고, 일부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당시 현대자동차 소속 정비사로 재직 중이었다. 그는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원 출신이며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로서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지원부서 정비사로 일하던 재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연인 사이였던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이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0.5g을 공모해 매수한 뒤 주거지에서 필로폰을 술에 희석해 함께 투약했다.
지난해 12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서민재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45만 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서민재의 선고공판은 18일 열린다.
2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한 거 반성하면서 살겠다. 저 비난하시는 거 괜찮다. 제 몫이고, 제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민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근황을 알렸고, 일부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당시 현대자동차 소속 정비사로 재직 중이었다. 그는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원 출신이며 대졸 공채 최초 여성 정비사로서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지원부서 정비사로 일하던 재원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연인 사이였던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이내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서민재와 남태현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0.5g을 공모해 매수한 뒤 주거지에서 필로폰을 술에 희석해 함께 투약했다.
지난해 12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서민재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45만 원의 추징금을 구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2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