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TOP6 결정 세미파이널 시작…66호 승리→46호·68호 동률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싱어게인3' 세미파이널이 시작됐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 10회에서는 TOP 10 진출자들의 세미파이널 : TOP 6 결정전 무대가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16호, 25호, 27호, 40호, 46호, 49호, 58호, 66호가 합격해 TOP 10에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 10의 남은 두 자리를 건 1호, 8호, 12호, 47호, 56호, 59호, 60호, 68호의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패자부활전을 통해 TOP10에 합류한 참가자는 59호와 68호였다.

4라운드를 끝으로 탈락한 1호는 이바다, 8호는 김두한, 12호는 임윤성, 47호는 테종, 56호는 손예지, 60호는 김수영이었다.

이어 TOP 10 명명식이 그려졌다. 16호는 호림, 25호는 강성희, 27호는 임지수, 40호는 채보훈, 46호는 신해솔이었다.

49호는 소수빈, 58호는 홍이삭, 59호는 추승엽, 66호는 이젤, 68호는 리진이었다.

파이널로 향할 TOP 6를 선발하는 세미파이널은 10명의 참가자가 1:1 대결을 펼쳐 다섯 명이 합격하고, 패자부활전을 통해 한 명이 추가로 합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파이널 첫 무대는 이젤과 호림이 꾸몄다. 이젤이 상대로 호림을 지목했다. 호림은 뉴진스 'Hype Boy', 이젤은 이하이 '누구없소'를 선곡했다.

승자는 7개의 어게인을 받은 이젤이었다.

이어 신해솔과 리진의 대결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지목권이 없어 자동으로 맞붙게 됐다. 리진은 샤프 '연극이 끝난 후', 신해솔은 현진영 '소리쳐봐'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각각 4개의 어게인을 받으며 동률을 기록했고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시작했다.

동률이 나올 경우 한 명을 합격시키거나 두 명 모두 패자부활전에 보낼 수 있다.

결과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TOP 6 진출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싱어게인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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