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2월 2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시행해 발표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 33%, '부정' 59%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1%포인트 상승, 부정 여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23%, '부정' 68%로 나타났다.
◆ 국정운영 신뢰도 : 신뢰한다 35% < 신뢰하지 않는다 60%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신뢰한다’(매우+신뢰함)는 응답은 35%, ‘신뢰하지 않는다’(전혀+신뢰하지 않음)는 응답은 60%로 나타났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29%, ‘정의당’ 5%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2%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4%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민주당 30%, 국민의힘 18%, 정의당 4%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44%다.
◆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 정부·여당 지원 43%, 정부·여당 견제 45%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3%,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5%로 나타났다.
중도 성향에서는 '정부 여당' 36%, '야당' 49%로 나타났다.
◆ 신당의 필요성 : 필요하다 40%, 필요하지 않다 53%
이번 총선에 기존 정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0%,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53%다.
◆ 장제원 불출마, 김기현 사퇴 국민의힘 영향 : 긍정적 영향 미칠 것 31%, 영향이 없을 것 56%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대표직 사퇴가 국민의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매우+대체로)이라는 응답은 31%, ‘영향이 없을 것’(전혀+별로)이라는 응답은 56%로 나타났다.
◆ 민주당 통합비상대책위 출범에 대한 견해 : 동의한다 47%, 동의하지 않는다 42%
‘더불어민주당 통합비상대책위 출범’에 대해 ‘동의한다’(매우+대체로)는 47%, ‘동의하지 않는다’(전혀+별로)는 42%로 나타났다.
◆ 이민 활성화에 대한 인식 : 이민 활성화 동의한다 51% > 동의하지 않는다 44%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의 이민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가 51%, ‘동의하지 않는다’가 44%로 나타났다.
◆ 이민 정책 관련 인식 :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81%,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조건 완화 62%, 난민 수용 심사 조건 완화 45%
각각의 이민 정책에 대하여 ‘찬성한다’(매우+대체로)는 비율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8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조건 완화’ 62%, ‘난민 수용 심사 조건 완화’ 45% 순으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12월 18일~20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의 응답을 받았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진보 27.8%, 중도 30.4%, 보수 30.4%, 모름/무응답 11.3% 등과 같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1%포인트 상승, 부정 여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23%, '부정' 68%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신뢰한다’(매우+신뢰함)는 응답은 35%, ‘신뢰하지 않는다’(전혀+신뢰하지 않음)는 응답은 60%로 나타났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29%, ‘정의당’ 5%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2%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4%포인트 하락, 민주당은 2%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민주당 30%, 국민의힘 18%, 정의당 4%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44%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3%,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5%로 나타났다.
중도 성향에서는 '정부 여당' 36%, '야당' 49%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 기존 정당이 아닌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0%,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53%다.
◆ 장제원 불출마, 김기현 사퇴 국민의힘 영향 : 긍정적 영향 미칠 것 31%, 영향이 없을 것 56%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대표직 사퇴가 국민의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매우+대체로)이라는 응답은 31%, ‘영향이 없을 것’(전혀+별로)이라는 응답은 56%로 나타났다.
◆ 민주당 통합비상대책위 출범에 대한 견해 : 동의한다 47%, 동의하지 않는다 42%
‘더불어민주당 통합비상대책위 출범’에 대해 ‘동의한다’(매우+대체로)는 47%, ‘동의하지 않는다’(전혀+별로)는 42%로 나타났다.
◆ 이민 활성화에 대한 인식 : 이민 활성화 동의한다 51% > 동의하지 않는다 44%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의 이민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가 51%, ‘동의하지 않는다’가 44%로 나타났다.
◆ 이민 정책 관련 인식 :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81%,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조건 완화 62%, 난민 수용 심사 조건 완화 45%
각각의 이민 정책에 대하여 ‘찬성한다’(매우+대체로)는 비율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8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조건 완화’ 62%, ‘난민 수용 심사 조건 완화’ 45% 순으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12월 18일~20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의 응답을 받았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진보 27.8%, 중도 30.4%, 보수 30.4%, 모름/무응답 11.3% 등과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1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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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 요약
1. 여론조사 꽃(12,18, 비즈니스포스트 보도기사):더불어민주당 43.0%, 국민의힘 31.5%,윤석열 지지율 34.1%, 김건희 특검 거부권 반대 63.0%
2. 리얼미터 여론조사(12,18, 연합뉴스 보도기사):민주 44.7%" , "국민의 36.7%.
3.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 12,19 프레시안 보도기사):더불어민주당 43.9%,국민의힘34.3%.
4. 알앤써치 여론조사(12,17, 굿모닝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