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유의배 신부, 김예화&이채현 학생, 페이커가 출연했다.
2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224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사랑으로 한센인을 돌본 스페인 출신 유의배 신부, 19살 예비 은행원 김예화&이채현 학생, 롤 월드 챔피언 페이커 선수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 자기님은 유의배 알로이시오 신부는 평생 사랑 하나로 한센인을 돌봤는데 자기님의 본명은 우리베였는데 “김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배’라고 해서 유의배라고 개명했다”고 전했다.
유의배 신부는 대신학교에 졸업하고 24살이었는데 수도원에 갔다. 그는 맨발과 흰 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데 출연 중에서 맨발에 슬리퍼를 신었고 수염은 과거 24살에 수도원에서 신도들이 학생으로 봐서 나이들어 보이기 위해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의배 신부는 고국인 스페인을 떠나 경남 산청의 성심원에서 40여 년 간 한센인들과 동고동락하는 헌신적인 삶을 들려줬다. 유의배 신부는 “한국에 40년 전에 왔는데 처음에는 미국인 줄 알았다. 1970년대의 서울은 번화했다”라고 말했다.
유의배 신부는 한국에 오게 된 사연, 성심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기억을 전했는데 “성심원은 항상 봄이다. 아름답다”라며 편견 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일상이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다.
성심원은 1959년, 이탈리아 출신 주 꼰스탄시오 신부님이 설립을 했는데 경남 산천 지리산 자락에 있다. 당시에는 다리가 없어서 배를 타고 강 건너에 있는 성심원으로 이동했는데 현재는 다리가 세워졌다. 유의배 신부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되는 일상을 밝히며 애창곡 타향살이는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 자기님은 김예화, 이채현 자기님들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는데 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 앞으로의 목표까지 소개했다. 김예화 학생은 “중 3때부터 은행에 들어가고 싶었다. 고등학교 내내 그것만 바라보고만 살았다”라고 밝혔고 이채현 학생은 “집안이 대전여상이 나왔고 고등학교에 가서 적성에 맞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예화는 “한국은행에 얼굴로 홍보 쪽으로 가야겠다”라고 했고 이채현 학생은 “면접시 전교 1등을 강조했다”고 전했고 면접시 자기소개를 했던 내용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20개의 자격증 취득, 취업 포트폴리오, 경제 탐구 동아리, 금융 신문 동아리, 공사, 공단 동아리, 토론 동아리, 플래너 작성 동아리, 주식 동아리, 자소서 첨삭 동아리등 8개의 동아리 활동 등 은행 입사를 위해 고군분투한 일화를 밝혔다.
금융권 합격을 위한 면접 필승 비법은 큰 자기와 아기 자기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자기님들은 선배들과의 인간관계를 포함해서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선수가 3년 만에 ‘유퀴즈’를 다시 방문했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는데 중국과의 명승부 준결승전과 결승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페이커는 우승 세리머니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어마어마한 평소 훈련 시간, 우승의 원동력이 된 자기님만의 목표,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 페이커는 평소 즐기는 취미, 자신이 남긴 다양한 어록들, 롤을 잘하기 위한 비결, 밤새 손주를 응원하시는 할머니 이야기도 전했다.
또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유재석에게 인생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뿐만 아니라 궁전 같은 집과 자기님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한 T1멤버들의 폭로 인터뷰,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기님이 반전 매력을 보여준 노래 코너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224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사랑으로 한센인을 돌본 스페인 출신 유의배 신부, 19살 예비 은행원 김예화&이채현 학생, 롤 월드 챔피언 페이커 선수가 출연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인생 이야기를 나눴다.
유의배 신부는 대신학교에 졸업하고 24살이었는데 수도원에 갔다. 그는 맨발과 흰 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데 출연 중에서 맨발에 슬리퍼를 신었고 수염은 과거 24살에 수도원에서 신도들이 학생으로 봐서 나이들어 보이기 위해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유의배 신부는 고국인 스페인을 떠나 경남 산청의 성심원에서 40여 년 간 한센인들과 동고동락하는 헌신적인 삶을 들려줬다. 유의배 신부는 “한국에 40년 전에 왔는데 처음에는 미국인 줄 알았다. 1970년대의 서울은 번화했다”라고 말했다.
유의배 신부는 한국에 오게 된 사연, 성심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기억을 전했는데 “성심원은 항상 봄이다. 아름답다”라며 편견 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일상이 따뜻한 감동을 선물했다.
두 번째 자기님은 김예화, 이채현 자기님들은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했는데 취업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 앞으로의 목표까지 소개했다. 김예화 학생은 “중 3때부터 은행에 들어가고 싶었다. 고등학교 내내 그것만 바라보고만 살았다”라고 밝혔고 이채현 학생은 “집안이 대전여상이 나왔고 고등학교에 가서 적성에 맞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김예화는 “한국은행에 얼굴로 홍보 쪽으로 가야겠다”라고 했고 이채현 학생은 “면접시 전교 1등을 강조했다”고 전했고 면접시 자기소개를 했던 내용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20개의 자격증 취득, 취업 포트폴리오, 경제 탐구 동아리, 금융 신문 동아리, 공사, 공단 동아리, 토론 동아리, 플래너 작성 동아리, 주식 동아리, 자소서 첨삭 동아리등 8개의 동아리 활동 등 은행 입사를 위해 고군분투한 일화를 밝혔다.
금융권 합격을 위한 면접 필승 비법은 큰 자기와 아기 자기를 감탄하게 만들었고 자기님들은 선배들과의 인간관계를 포함해서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선수가 3년 만에 ‘유퀴즈’를 다시 방문했다. 페이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는데 중국과의 명승부 준결승전과 결승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지난 출연에 이어 이번에도 유재석에게 인생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뿐만 아니라 궁전 같은 집과 자기님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 대한 T1멤버들의 폭로 인터뷰, 평정심을 잃지 않는 자기님이 반전 매력을 보여준 노래 코너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20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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