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송태욱 경위, 김정자 씨,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다.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223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 2024 수능 수험생 김정자 씨, 배우 박서준이 나와서 내 마음 속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가장 넓은 길은 내 맘속에’ 특집을 공개했다.
첫 번째 자기님은 112 치안종합상황실 송태욱 경위는 치안의 최전선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하루 평균 260통, 3분에 한 번 꼴로 신고 전화를 받는다는 자기님은 촌각을 다투는 숨 가쁜 일상을 전했다. 송태욱 경위와 함께 나온 아내도 수원서 경찰서 근무를 한다고 했고 전국에서 신고를 제일 많이 받는 경찰로서 면모를 보여줬다.
유재석은 송태욱 자기님에게 “굉장히 마른 것 같다”라고 했고 송태욱 자기님은 “그게 유재석님도 그렇지만 말을 많이 하는 일이 칼로리 소모가 많다. 상황실 와서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송태욱 자기님은 112에 전화를 해서 “어 엄마야”라고 하자 심상치 않은 목소리를 감지했고 “작게 상황을 알려 달라고 했고 피해자는 ‘화장실에서 몰래 한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화장실에 있는 수건의 모텔 이름을 알려달라”고 기지를 발휘했고 “데이트 폭력을 교제 폭력이라고 쓴다”라는 말을 들었다.
자기님은 칼을 가지고 화성으로 가달라는 수상한 손님을 태운 택시 기사의 신고로 큰 사고를 막은 사연, 범상치 않은 신고 전화에 기지를 발휘하고, 시민들과의 공조로 아찔한 위기를 모면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112 신고 요령을 알려 줬고 송태욱 경위는 “전화하기 힘들다면 문자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통화하기 곤란하면 문자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출동한다”라고 하면서 팁을 알려줬다.
두 번째 자기님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84세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씨가 ‘유퀴즈’를 다시 찾아왔다. 자기님은 4년 전 ‘유 퀴즈’에 출연해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배우는 게 제일 좋다”고 했고 만학도 자기님은 올해 최고령 수험생으로 수능에 도전한 집념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자기님은 “틀렸겠지만 기분 좋게 수능을 치뤘다”면서 매일 새벽 5시 40분에 기상해 왕복 4시간의 통학과 수업으로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복습을 하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밝히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정자 자기님은 수험표를 보여줬고 유재석은 수능 끝나고 수험표 보여주면 할인 행사가 많다라고 했고 자기님은 그냥 집에 갔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시험 날 잠은 잘 주무셨냐? 쫓기는 꿈을 꾸지는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정자 자기님은 “잠을 잘잤다. 냄새가 너무 날 까봐서 도시락도 안 싸 가고 창원의 딸이 찹쌀 모찌 2개, 초코파이 2개를 먹었다. 하지만 다른 수험생들은 음식을 많이 싸와서 냄새도 풍기더라”고 말했다.
김정자 자기님은 과거 자기님의 방송을 보고 한 학생이 쫓아와 고마움을 전한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죽을 때까지 연필을 놓지 않겠다”는 자기님이 배움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자 자기님은 “만학도들이 아무리 잘한다해도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숙명여대에 가고 싶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박서준은 반짝이는 청춘의 아이콘으로 "어린 시절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박용규'가 배우를 꿈꾸며 박서준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보여준 뛰어난 일머리의 원천이 된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들과 “배우 데뷔 후 하루 하루가 명장면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면서 작품에 몰입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공포 크리처물 ‘경성 크리처’의 상대 배우인 한소희와 호흡을 맞추면서 낯가림 심한 두 사람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박서준의 첫 할리우두 진출작인 ‘더 마블스’ 영국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과의 깜짝 만남과 방탄소년단(BTS) 뷔가 ‘유퀴즈’에서 언급한 밥값 계산 일화에 대해 해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223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 2024 수능 수험생 김정자 씨, 배우 박서준이 나와서 내 마음 속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가장 넓은 길은 내 맘속에’ 특집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송태욱 자기님에게 “굉장히 마른 것 같다”라고 했고 송태욱 자기님은 “그게 유재석님도 그렇지만 말을 많이 하는 일이 칼로리 소모가 많다. 상황실 와서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송태욱 자기님은 112에 전화를 해서 “어 엄마야”라고 하자 심상치 않은 목소리를 감지했고 “작게 상황을 알려 달라고 했고 피해자는 ‘화장실에서 몰래 한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화장실에 있는 수건의 모텔 이름을 알려달라”고 기지를 발휘했고 “데이트 폭력을 교제 폭력이라고 쓴다”라는 말을 들었다.
자기님은 칼을 가지고 화성으로 가달라는 수상한 손님을 태운 택시 기사의 신고로 큰 사고를 막은 사연, 범상치 않은 신고 전화에 기지를 발휘하고, 시민들과의 공조로 아찔한 위기를 모면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두 번째 자기님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84세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씨가 ‘유퀴즈’를 다시 찾아왔다. 자기님은 4년 전 ‘유 퀴즈’에 출연해서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배우는 게 제일 좋다”고 했고 만학도 자기님은 올해 최고령 수험생으로 수능에 도전한 집념의 스토리를 소개했다.
자기님은 “틀렸겠지만 기분 좋게 수능을 치뤘다”면서 매일 새벽 5시 40분에 기상해 왕복 4시간의 통학과 수업으로 고단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복습을 하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밝히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정자 자기님은 수험표를 보여줬고 유재석은 수능 끝나고 수험표 보여주면 할인 행사가 많다라고 했고 자기님은 그냥 집에 갔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시험 날 잠은 잘 주무셨냐? 쫓기는 꿈을 꾸지는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정자 자기님은 “잠을 잘잤다. 냄새가 너무 날 까봐서 도시락도 안 싸 가고 창원의 딸이 찹쌀 모찌 2개, 초코파이 2개를 먹었다. 하지만 다른 수험생들은 음식을 많이 싸와서 냄새도 풍기더라”고 말했다.
김정자 자기님은 과거 자기님의 방송을 보고 한 학생이 쫓아와 고마움을 전한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죽을 때까지 연필을 놓지 않겠다”는 자기님이 배움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자 자기님은 “만학도들이 아무리 잘한다해도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숙명여대에 가고 싶다”라고 했다.
특히,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공포 크리처물 ‘경성 크리처’의 상대 배우인 한소희와 호흡을 맞추면서 낯가림 심한 두 사람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박서준의 첫 할리우두 진출작인 ‘더 마블스’ 영국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과의 깜짝 만남과 방탄소년단(BTS) 뷔가 ‘유퀴즈’에서 언급한 밥값 계산 일화에 대해 해명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3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