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DJ DOC 김창열이 같은 그룹 이하늘의 화해 제안에 거절의 뜻을 밝혔다.
19일 OSEN에 따르면 김창열은 "(이하늘의 발언을) 기사를 통해 봤다. (하지만)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6일 이하늘은 한 유튜브를 통해 팀 활동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무속인은 이하늘에게 "DJ DOC 팀활동은 안 될 것 같다"고 했고, 이하늘 역시 "팀 활동은 안 될 것 같죠"라고 공감했다.
무속인은 "DJ DOC는 세 사람이 이루어낸 팀이다. 세 사람의 마음이 맞아야 한다"며 "한 사람 마음만 맞아도 안 되고 세 사람의 마음이 다 맞아야 한다. 근데 이하늘 씨 상황에 형의 도리는 다 한 거 같다. 상대방이 실타래를 푸는 건 아직도 겨울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하늘은 "전 나름대로 다 했다. 지금도 하고 있다"며 무속인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이하늘은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이건 좀 복잡한 이야기인데 아직 (갈등이) 안 풀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2021년 이하늘 동생 이현배가 사망하면서 이하늘과 김창열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죽인 거야"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하늘은 이현배가 제주도에 내려간 이유를 언급하며 김창열과 다툼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이에 김창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 전의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OSEN에 따르면 김창열은 "(이하늘의 발언을) 기사를 통해 봤다. (하지만)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당시 무속인은 이하늘에게 "DJ DOC 팀활동은 안 될 것 같다"고 했고, 이하늘 역시 "팀 활동은 안 될 것 같죠"라고 공감했다.
무속인은 "DJ DOC는 세 사람이 이루어낸 팀이다. 세 사람의 마음이 맞아야 한다"며 "한 사람 마음만 맞아도 안 되고 세 사람의 마음이 다 맞아야 한다. 근데 이하늘 씨 상황에 형의 도리는 다 한 거 같다. 상대방이 실타래를 푸는 건 아직도 겨울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하늘은 "전 나름대로 다 했다. 지금도 하고 있다"며 무속인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이하늘은 "솔직히 저같은 경우는 이건 좀 복잡한 이야기인데 아직 (갈등이) 안 풀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이라고 말을 아꼈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의 인스타그램에 "네가 죽인 거야"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하늘은 이현배가 제주도에 내려간 이유를 언급하며 김창열과 다툼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9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