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려거란전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고려거란전쟁'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12회에서는 흥화진의 늑대 양규(지승현)가 곽주성 탈환에 성공했다. 특히 거란 사신이 현종이 숨을 거뒀다고 속이려 하자 강감찬이 나타나 황제가 살아 계신다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4%(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고려거란전쟁'에는 현종 역 김동준, 강감찬 역 최수종, 양규 역 지승현, 강조 역 이원종, 정성 역 김산호 등이 출연 중이다.
총 32부작으로 예정된 KBS2 '고려거란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11회는 20일(수) 오후 11시, 12회는 21일(목) 오후 10시 55분, 23일(토) 오후 5시 10분 KBS2에서 재방송된다.
KBS 드라마 채널에서는 18일(월) 오후 7시 25분 11회, 8시 30분 12회, 19일(화) 오후 5시 20분 11회, 6시 20분 12회, 20일(수) 오후 7시 20분 11회, 8시 20분 12회, 21일(목) 오후 2시 20분 11회, 3시 20분 12회, 22일(금) 오후 10시 10분 11회, 11시 10분 12회, 23일(토) 오후 7시 20분 11회, 8시 20분 12회, 24일(일) 자정 12회, 오전 5시 11회, 오전 6시 12회, 오후 11시 12회가 재방송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고려거란전쟁'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고려거란전쟁'에는 현종 역 김동준, 강감찬 역 최수종, 양규 역 지승현, 강조 역 이원종, 정성 역 김산호 등이 출연 중이다.
총 32부작으로 예정된 KBS2 '고려거란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11회는 20일(수) 오후 11시, 12회는 21일(목) 오후 10시 55분, 23일(토) 오후 5시 10분 KBS2에서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8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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