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고려거란전쟁' 촬영 현장 공개…재방송 편성 보니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수종이 '고려거란전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고려거란전쟁. 고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모두의 희생이 과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최수종은 KBS2 '고려거란전쟁'에 강감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4%, 3일 방송된 8회는 7.9%를 기록했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재 '고려거란전쟁'에는 현종 역 김동준, 강감찬 역 최수종, 양규 역 지승현, 강조 역 이원종, 정성 역 김산호 등이 출연 중이다.

총 32부작으로 예정된 KBS2 '고려거란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7회는 6일(수) 오후 11시, 8회는 7일(목) 오후 10시 55분, 9일(토) 오후 5시 KBS2에서 재방송되며, 9회는 9일(토)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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