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데블스 플랜'에서 하석진과 케미로 화제를 모은 이시원이 이미 결혼한 유부녀로 알려지며, 그의 남편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하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뇌섹녀로 올해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시원 인스타그램
특히 최종 우승을 거머쥔 하석진과 활약하며 미(美)친 케미스트리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많은 분이 남편 걱정을 하시더라"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모은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만 나이 36세로, 지난 2021년 현재 남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그의 신랑은 학력 서울대 동문이며,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다.
이시원은 남편과 같은 미용실을 다니며 인연을 맺었다. 남편이 미용실 직원들에게 이서원을 소개해달라고 하면서,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원은 앞서 한 인터뷰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 "당장 계획은 없지만, 가능하다면 2명 이상은 꼭 낳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이시원은 범상치 않은 집안과 아버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멘사 회장 출신 아버지의 취미가 발명"이라며 아버지가 최초 고안자인 발명품을 공개했다. 또 이시원이 코로나19 때 많이 쓰인 투명 마스크의 최초 특허권과 출원권을 가진 주인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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