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하석진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우승 상금을 동료들을 위해 사용했다.
지난 17일 하석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석진은 이날 종로로 향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우승) 상금이 프로그램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 혼자 만들어 낸 게 아니다. 12명이 함께, 물론 제작진까지 해서 12부작을 만들었다. 우리 출연자들에게 우승자로서 선물을 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하석진은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명석한 두뇌와 우수한 팀플레이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해 상금 2억 5000만 원을 획득했다.
하석진은 "처음에는 한우라도 보내줘야 하나 했다가 고기는 구워먹으면 끝이지 않나. 옷은 얼마나 입겠냐"라며 최적의 선물을 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 환금성이 있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순금으로 된 걸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데블스 플랜' 순금 코인을 제작해 픽업하러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하석진이 제작한 순금 코인의 앞면에는 '데블'이 적혀있었고, 뒷면엔 '피스'가 그려져 있었다. 피스는 '데블스 플랜'에서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이후 하석진은 '데블스 플랜'을 함께 촬영했던 이시원, 김동재와 만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후 순금 코인을 선물했다.
코인을 받아든 이시원과 김동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원은 "너무나 값진 코인이다. 값을 매길 수 없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동재 역시 "평생 이 상태로 (간직하겠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지난 17일 하석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석진은 이날 종로로 향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우승) 상금이 프로그램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 혼자 만들어 낸 게 아니다. 12명이 함께, 물론 제작진까지 해서 12부작을 만들었다. 우리 출연자들에게 우승자로서 선물을 돌리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하석진은 "처음에는 한우라도 보내줘야 하나 했다가 고기는 구워먹으면 끝이지 않나. 옷은 얼마나 입겠냐"라며 최적의 선물을 주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 환금성이 있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순금으로 된 걸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데블스 플랜' 순금 코인을 제작해 픽업하러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하석진이 제작한 순금 코인의 앞면에는 '데블'이 적혀있었고, 뒷면엔 '피스'가 그려져 있었다. 피스는 '데블스 플랜'에서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이후 하석진은 '데블스 플랜'을 함께 촬영했던 이시원, 김동재와 만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후 순금 코인을 선물했다.
코인을 받아든 이시원과 김동재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원은 "너무나 값진 코인이다. 값을 매길 수 없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9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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