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언제 또 그렇게 사랑을"…청하, 아이오아이 우정→컴백 준비 중인 근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청하가 소속사 이적 후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캐릿 Careet'에는 '별빛이 내린다 내년에는 신곡도 내린다 근황토크 제대로 하고 간 청하 ㅣ[가내조공업 Ep.30]' 영상이 게재됐다.

오랜만에 만났다는 광희와 청하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튜브 '캐릿' 영상 캡처
유튜브 '캐릿' 영상 캡처
청하는 근황을 묻자 "이직을 했다"라며 소속사 이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월 박재범이 설립한 기획사 모어비전으로 이적했다.

적응 중에 있다는 청하는 "이 콘텐츠가 공개될 때쯤이면 아마 컴백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 않을까"라며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광희는 2024년 초에 앨범이 나올 것 같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다며 "이번에 어떤 콘셉트, 느낌으로 나올지 약간의 스포만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청하는 2024년 초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아직 제작팀 분들이 생각하신 요만큼이랑 제가 생각한 거랑 융화를 시켜야 한다. 조금 더 그 단계를 거친 후에 라디오에 나오시면 얘기해 드리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지난 10월 2일부터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14대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광희는 청하의 아이오아이 경력을 언급하며 최근에 교류한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청하는 "가장 많이 만나는 멤버는 우주소녀 연정이다"라며 최근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김세정, 임나영과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청하는 "서로가 너무 그리운 건지 서로 위안이 된다. 전우애가 있다. 단체 영상통화도 한다"라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언제 또 그렇게 사랑을 받아보겠냐"라며 아이오아이 활동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청하는 광희에게 번아웃을 경험한 적 있는지 물었다. 광희는 번아웃이 될만한 싹을 잘라버린다며 자신만의 대처법을 이야기했다.

광희는 청하에게 어떤 것 때문에 번아웃이 왔냐고 물었다. 청하는 "그냥 연예계 자체가 말할 수 없는 이면에 뭔가가 있다. 그런 것 때문에 (번아웃이 왔다)"라고 털어놨다.

영상 말미 청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청하가 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