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범수가 전현무를 언급했다.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손범수, 진양혜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범수는 "전현무를 내가 키웠다. 연세대학교 연세교육방송국 YBS 직속 후배다. 제 15년 후배인데 까마득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세교육방송국 임원들이 특강을 요청해서 갔는데 그때가 1997년이었다. 전현무가 대학교 1학년 때였다"라며 "눈이 부리부리한 애가 자꾸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손범수는 "(전현무가) 기억을 할 수 있게끔 행동을 한 거다. 까마득한 후배들은 잘 못 바라보는데 끝나고 나서 '선배님. 저도 선배님 같은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 이랬다"라며 "포부도 있고 당돌하기도 하고 적극적이라 기억을 하고 있다. 그렇게 다가오길래 제가 농담으로 '넌 안 돼. 눈에 힘을 빼야 돼' 농담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날 전화 와서 최종 합격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을 나온 손범수는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한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손범수와 진양혜는 1995년 첫째 아들 손찬호, 2000년 둘째 아들 손찬유를 얻었다.
손범수와 진양혜가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늘(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6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손범수, 진양혜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연세교육방송국 임원들이 특강을 요청해서 갔는데 그때가 1997년이었다. 전현무가 대학교 1학년 때였다"라며 "눈이 부리부리한 애가 자꾸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손범수는 "(전현무가) 기억을 할 수 있게끔 행동을 한 거다. 까마득한 후배들은 잘 못 바라보는데 끝나고 나서 '선배님. 저도 선배님 같은 아나운서가 될 겁니다' 이랬다"라며 "포부도 있고 당돌하기도 하고 적극적이라 기억을 하고 있다. 그렇게 다가오길래 제가 농담으로 '넌 안 돼. 눈에 힘을 빼야 돼' 농담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날 전화 와서 최종 합격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을 나온 손범수는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사회학과를 졸업한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손범수와 진양혜는 1995년 첫째 아들 손찬호, 2000년 둘째 아들 손찬유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6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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