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투컷을 만난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이든이 내가 재웠다”며 “너네 이든이 진짜 잘 키웠더라. 애가 너무 순수해”라고 미쓰라, 권다현 부부를 칭찬했다. 권다현은 “다들 그래도 (애들) 많이 커서 괜찮겠다. 지금 좀 숨통이 트이냐 아니면 더 힘드냐”고 물었고 타블로와 투컷은 “너무 좋다”고 답했다.
타블로는 “그게 중요하다. 내 아이가 나에게서 필요한 게 계속 변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며 “나도 함께 변해야 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권다현은 “나도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라고 토로했고 타블로와 투컷은 농담으로 화제 전환을 했다.
권다현은 “오빠네는 둘이 싸우면 바로바로 푸는 스타일이냐 시간을 갖고 푸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우리는 (싸워도) 바로 푸는 스타일이다”라며 “옛날에는 내가 좀 다음날까지 가져가는 스타일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게 오히려 너무 안 좋다는 걸 이제 알았다”며 “일이 너무 커지니까”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권다현은 “그게 싫은 거다”라고 공감했고, 타블로는 “그래서 나는 그냥 바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미쓰라는 “저번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사과하던데”라고 농담했고, 타블로는 “일단 미안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투컷을 만난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이든이 내가 재웠다”며 “너네 이든이 진짜 잘 키웠더라. 애가 너무 순수해”라고 미쓰라, 권다현 부부를 칭찬했다. 권다현은 “다들 그래도 (애들) 많이 커서 괜찮겠다. 지금 좀 숨통이 트이냐 아니면 더 힘드냐”고 물었고 타블로와 투컷은 “너무 좋다”고 답했다.
권다현은 “오빠네는 둘이 싸우면 바로바로 푸는 스타일이냐 시간을 갖고 푸는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타블로는 “우리는 (싸워도) 바로 푸는 스타일이다”라며 “옛날에는 내가 좀 다음날까지 가져가는 스타일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게 오히려 너무 안 좋다는 걸 이제 알았다”며 “일이 너무 커지니까”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권다현은 “그게 싫은 거다”라고 공감했고, 타블로는 “그래서 나는 그냥 바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미쓰라는 “저번에는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사과하던데”라고 농담했고, 타블로는 “일단 미안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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