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소진의 결혼식을 가까이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19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야 나 결혼해. 축사 부탁해도 될까?"라는 소진의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울 언니 오늘 결혼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세상에서 제일 예뻤던 소진 언니 지구에서 제일 많이 축하해요!!!! 행복해야 해요"라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소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었다. 활짝 웃는 소진과 옆에서 울먹이고 있는 혜리, 민아, 유라 등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혜리는 결혼식 전날 소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진은 "그만 연습하고 잘자고 와 혜리야 고마워"라며 "내 소중한 순간에 니가 있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그동안의 우리의 시간이 너한테 어땠을지 몰라도 다 감사해 내일 우리 즐겁자아"라고 말했다.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걸스데이 멤버들도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혜리가 축사를 맡았다. 그는 "가끔 우리의 시간이 그리울 땐 언제든 얘기해 주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나의 햇살 같은 소진 언니. 오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해 2019년까지 활동했다. 멤버들은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야 나 결혼해. 축사 부탁해도 될까?"라는 소진의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였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울 언니 오늘 결혼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소진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었다. 활짝 웃는 소진과 옆에서 울먹이고 있는 혜리, 민아, 유라 등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혜리는 결혼식 전날 소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소진은 "그만 연습하고 잘자고 와 혜리야 고마워"라며 "내 소중한 순간에 니가 있어줘서 너무 행복하고 그동안의 우리의 시간이 너한테 어땠을지 몰라도 다 감사해 내일 우리 즐겁자아"라고 말했다.
소진은 배우 이동하와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걸스데이 멤버들도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혜리가 축사를 맡았다. 그는 "가끔 우리의 시간이 그리울 땐 언제든 얘기해 주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나의 햇살 같은 소진 언니. 오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두 분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9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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