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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다비치 강민경, 신곡 발매→수험생들 향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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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16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라며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잘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어 강민경은 “그러니 오늘은 일단 엽떡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덧붙여 이날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이들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지난 15일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한 후 스케줄을 소화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경이 소속된 다비치는 이번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 발매 이후 지난 2019년 12월 개최된 ‘다비치 콘서트’ 이후 약 4년 만인 단독 콘서트 ‘Starry Starry’ 개최를 앞두고 있다.

다비치의 이번 연말 콘서트 ‘Starry Starry’는 장충체육관에서 12월 16일과 12월 17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전석 매진돼 추가 좌석을 오픈했다.

다비치의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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