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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살아있어"…'백반기행' 강서, 통갈매기살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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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강서 편에 통갈매기살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2회는 서울 강서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손호준은 통갈매기살을 주문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통갈매기살에 대해 식당 주인은 "통으로 구워야 육즙도 안 빠지고 더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통갈매기살을 맛본 손호준은 "확실히 작게 나온 거보다 크게 나오니까 육즙이 조금 더 살아있다"라고 만족했다. 허영만은 "갈매기살은 기름이 많이 없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통갈매기살을 와사비간장양념, 무순 등과 곁들여 먹으며 먹방을 펼쳤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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