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1월 1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36%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여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26%, '부정' 64%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25%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2%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포인트 상승,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26%, 민주당 35%, 정의당 3%, 무당층 35%로 나타났다.
◆ 김포시 서울 편입 : '좋게 본다' 24%, '좋지 않게 본다' 55%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24%가 '좋게 본다', 55%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21%는 의견을 유보했다.
단, 현재 김포시 인구는 약 48만 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수의 1%에 불과해 이 조사 결과는 김포시 의견 반영 비율은 극히 미미하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 '여당 다수 당선' 40%, '야당 다수 당선' 46%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0%,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6%로 나타났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4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우세하다. 50대에서는 양론 격차가 크지 않다.
◆ 내년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정의당 6%, 기타 4%, 부동(浮動)층 16%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정의당 6%, 기타 4%,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6%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8%, 정의당 8%, 기타 4%를 선택해 여당 대 야당 합산 비율이 30% 대 50%다. 20%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1%, 한동훈 13%, 오세훈·홍준표 4%, 이준석 3%, 김동연·안철수·이낙연 2%, 원희룡 1%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1%, 한동훈 법무부장관 13%,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4%, 이준석 전 대표 3%,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낙연 전 대표 각각 2%, 원희룡 국토부장관 1%로 나타났다.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44%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73명) 중에서는 31%가 한동훈, 오세훈(9%), 홍준표(7%), 이준석(4%) 순이다(의견 유보 40%).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38명) 중에서는 50%가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인물들(3% 이하)과 큰 차이를 보였다(의견 유보 30%).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3년 11월 7일~9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보수 30.8%, 중도 31.7%, 진보 26.0%, 모름/무응답 11.6% 등이었으며, 가중적용 보정을 거쳐 보수 31.0%, 중도 31.9%, 진보 25.7%, 모름/무응답 11.4% 등으로 반영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은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여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긍정' 26%, '부정' 6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25%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2%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3%포인트 상승, 민주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26%, 민주당 35%, 정의당 3%, 무당층 35%로 나타났다.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24%가 '좋게 본다', 55%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다. 21%는 의견을 유보했다.
단, 현재 김포시 인구는 약 48만 명으로 우리나라 총인구수의 1%에 불과해 이 조사 결과는 김포시 의견 반영 비율은 극히 미미하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 '여당 다수 당선' 40%, '야당 다수 당선' 46%
내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0%,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6%로 나타났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4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우세하다. 50대에서는 양론 격차가 크지 않다.
◆ 내년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정의당 6%, 기타 4%, 부동(浮動)층 16%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정의당 6%, 기타 4%, 그리고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16%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국민의힘 30%, 더불어민주당 38%, 정의당 8%, 기타 4%를 선택해 여당 대 야당 합산 비율이 30% 대 50%다. 20%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1%, 한동훈 13%, 오세훈·홍준표 4%, 이준석 3%, 김동연·안철수·이낙연 2%, 원희룡 1%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1%, 한동훈 법무부장관 13%,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4%, 이준석 전 대표 3%,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낙연 전 대표 각각 2%, 원희룡 국토부장관 1%로 나타났다.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44%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지지자(373명) 중에서는 31%가 한동훈, 오세훈(9%), 홍준표(7%), 이준석(4%) 순이다(의견 유보 40%).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38명) 중에서는 50%가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인물들(3% 이하)과 큰 차이를 보였다(의견 유보 30%).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로 2023년 11월 7일~9일 사이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조사방식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후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를 통해 조사됐다.
전체 응답률은 1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보수 30.8%, 중도 31.7%, 진보 26.0%, 모름/무응답 11.6% 등이었으며, 가중적용 보정을 거쳐 보수 31.0%, 중도 31.9%, 진보 25.7%, 모름/무응답 11.4% 등으로 반영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0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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