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1월 9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시행해 발표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 34%, 부정 6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과 부정 여론 모두 2%포인트 상승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26%, '부정' 69%로 나타났다.
◆ 국정 방향성 평가 : 올바른 방향 34% < 잘못된 방향 59%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긍정적 평가는 34%,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부정적 평가는 59%로 나타났다.
한달 전 조사 대비 '올바른 방향' 여론은 3%포인트 감소했고, '잘못된 방향' 여론은 2%포인트 증가했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3%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3%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18%, 정의당 4%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48%다.
◆ 정책 추진을 잘 할 것 같은 정당
각 정책 부문별로 가장 잘 추진할 것 같은 정당을 질문한 결과, 복지 정책, 방역 보건 정책, 고용 정책, 양극화 해소 정책은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40%, 40%, 35%, 35%로 국민의힘 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동산 정책에서는 국민의힘이 36%로, 더불어민주당 2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남북관계 및 안보 정책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다.
◆ 22대 총선에 대한 인식 : 정부·여당 지원 42% < 정부·여당 견제 49%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2%,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9%로 나타났다.
'여당' 응답과 '야당' 응답 모두 지난 조사 대비 2% 포인트 상승했다.
◆ 서울확장론 추진 인식 : 효과적인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19% <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선거용 제안 68%
서울확장론 추진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이다’라는 응답은 19%,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선거용 제안이다’라는 응답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진보성향, 중도성향, 보수성향 모두 ‘선거용 제안’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 분야별 안전 인식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부정 인식은 분야별로 ‘대형 사고’ 59%, ‘산업 현장’ 56%, ‘자연재해’ 51%, ‘범죄’ 47% 순으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11월 6일~8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의 응답을 받았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진보 27.7%, 중도 31.8%, 보수 30.3%, 모름/무응답 10.3% 등과 같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 여론과 부정 여론 모두 2%포인트 상승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26%, '부정' 69%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긍정적 평가는 34%,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부정적 평가는 59%로 나타났다.
한달 전 조사 대비 '올바른 방향' 여론은 3%포인트 감소했고, '잘못된 방향' 여론은 2%포인트 증가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3%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33%다.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 민주당은 3%포인트 하락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18%, 정의당 4%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48%다.
각 정책 부문별로 가장 잘 추진할 것 같은 정당을 질문한 결과, 복지 정책, 방역 보건 정책, 고용 정책, 양극화 해소 정책은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40%, 40%, 35%, 35%로 국민의힘 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동산 정책에서는 국민의힘이 36%로, 더불어민주당 2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남북관계 및 안보 정책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2%,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9%로 나타났다.
'여당' 응답과 '야당' 응답 모두 지난 조사 대비 2% 포인트 상승했다.
서울확장론 추진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이다’라는 응답은 19%,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선거용 제안이다’라는 응답은 68%로 나타났다.
특히, 진보성향, 중도성향, 보수성향 모두 ‘선거용 제안’이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부정 인식은 분야별로 ‘대형 사고’ 59%, ‘산업 현장’ 56%, ‘자연재해’ 51%, ‘범죄’ 4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1월 6일~8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의 응답을 받았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이며, 전체 응답률은 1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자의 이념성향별 구성은 진보 27.7%, 중도 31.8%, 보수 30.3%, 모름/무응답 10.3% 등과 같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9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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