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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뵈려고 왔죠”…‘어쩌다사장3’ 조인성, 너스레 만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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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혜미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사장즈와 직원즈가 첫 장사를 시작했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캘리포니아의 항구도시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마켓  개업 첫 날이 방송됐다.

 

tvN ‘어쩌다 사장3’ 방송 캡쳐
tvN ‘어쩌다 사장3’ 방송 캡쳐

계속되는 김밥 주문에 조인성은 윤경호에게 “형, 내 위치 여기 맞았어?”라고 묻자 윤경호는 “내가 있는 곳이 곧 그 위치야”라고 말해 말 잘한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김밥 주문은 계속됐고, 시작부터 김밥만 말던 조인성은 “나 지금 김밥헤븐에 취업한 기분이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손님이 뜸해진 틈을 타, 김밥 맛을 본 한효주는 “일단 김밥이 너무 크고, 김밥이 퍽퍽하다”, “어묵맛도 양념이 부족하다”, “아쉽다”는 평을 했다.

재고를 만들어 냈지만 다시 금방 소진된 김밥에 임주환은 “김밥은 여기서 계속 만들어야 되네”라며 김밥의 만들기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김밥 말기를 도와주러 온 차태현은 김을 먼저 깔지도 않고 밥을 올려 직원즈를 폭소하게 했다.

직원들 아침식사로 콩나물국을 준비한 조인성은 직원즈들 한 사람씩 불러 식사를 권했다. 콩나물국을 먹은 윤경호는 “너무 맛있다”, “매운고추 들어가니까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조금밖에 안 넣었는데도 이렇게 맛이 난다”며 잘 먹는 직원즈를 보고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점심식사를 오픈한다고 들었다”라며 입장한 손님은 “아니, 조인성?”, “어머! 여기 어떻게 오셨어”라고 묻자 조인성은 “어머니 뵈려고 왔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님은 같이 온 지인에게 “다들 영화배우다”, “한국 톱스타들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tvN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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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애 2023-11-02 22:12:13
위생장갑 끼고 김밥 말다가 머리 흔드시고 머리카락 만지시고....
두건을 하셔요 앞머리도 기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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