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일 리서치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10월 직무평가는 '긍정' 36%, '부정' 62%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긍정'은 5%p 하락했고 '부정'은 5%p 상승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8% vs 부정 67%) △30대(32% vs 66%) △40대(27% vs 72%) △50대(35% vs 61%) △60대(42% vs 55%) 등 60대 이하는 부정률이 더 높고, △70대+(52% vs 45%)에서만 긍정률이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1% vs 부정 47%)에서만 긍정률이 소폭 높고, △부울경(38% vs 60%)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률이 두 자릿수 높았다.
◆ 전ㆍ현 정부 국정운영 평가 비교
전·현 정부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 36%,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 55%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18/20대(윤석열 정부 29% vs 문재인 정부 57%) △30대(34% vs 58%) △40대(27% vs 65%) △50대(36% vs 60%) △60대(42% vs 51%) 등 60대 이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더 높았고, △70대+(53% vs 38%)에서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윤석열 정부 49% vs 문재인 정부 42%)에서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높은 반면, △부울경(42% vs 49%)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더 높았다.
◆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50%) vs 국민의힘 후보(34%)’로, 민주당이 16%p 앞섰다(정의당 후보 : 3%, 기타 : 6%, 무응답 : 7%).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후보 48% vs 국민의힘 후보 27%) △30대(50% vs 31%) △40대(57% vs 26%) △50대(56% vs 32%) △60대(48% vs 40%)는 민주당, △70대+(39% vs 51%)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후보 46% vs 국민의힘 후보 40%) △경기/인천(56% vs 29%) △충청(50% vs 36%) △호남(62% vs 21%) △부울경(45% vs 41%) △강원/제주(56% vs 28%)는 민주당, △대구/경북(35% vs 42%)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19%(-2) △유승민 15%(+1) △오세훈 9%(+1) △홍준표 9%(-2) △이준석 6%(-1) △원희룡 5%(-1) △안철수 4%(+1) 등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렸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37%(+2) △오세훈 14%(+2) △홍준표 10%(-1) △유승민 8%(+1) △원희룡 7%(-3) △이준석 5%(-1) △안철수 4%(-1) 등으로, 한 장관의 독주가 이어졌다.
◆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41%(-1) △이낙연 13%(-2) △김동연 12%(+4) △이탄희 4%(-) △심상정 3%(-1) △박용진 3%(-) △전현희 1%(-) 등으로 이재명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9월 대비 4%p 상승세를 보이며 지방선거 직후인 작년 7월 10%를 기록한 이후 처음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6%(-) △이낙연 9%(-1) △김동연 7%(-) △이탄희 6%(+1) △심상정 3%(-) △박용진 2%(+1) 등으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
정당지지도는 47%를 얻은 민주당이 35%에 그친 국민의힘을 12%p 앞섰고, 정의당은 3%를 기록했다(기타 정당 : 4%, 무당층 : 11%). 9월 대비 민주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3%p 하락하면서 격차(9%p → 12%p)가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참고로 양당 격차 12%p는 작년 10월(민주당 48% vs 국민의힘 35%) 이후 가장 벌어진 수치다.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48% vs 국민의힘 28%) △30대(43% vs 32%) △40대(56% vs 28%) △50대(53% vs 33%) △60대(43% vs 40%)에서는 민주당, △70대+(36% vs 51%)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6% vs 국민의힘 37%) △경기/인천(51% vs 31%) △충청(45% vs 39%) △호남(59% vs 21%) △부울경(47% vs 40%) △강원/제주(53% vs 30%)에서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27% vs 47%)에서만 우위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6%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9%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48% vs 국민의힘 22%)에서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다. 9월 대비 중도층에서 민주당은 13%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12%p 급락했다.
◆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ㆍ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6%) vs 정부ㆍ여당을 심판해야 한다(55%)’로, 정권심판 공감도가 19%p 높았다(무응답 : 9%).
9월 대비 ‘정권지원론’ 공감도는 2%p 하락한 반면, ‘정권심판론’ 공감도는 2%p 오르며 격차(15%p → 19%p)가 더 벌어졌다.
세대별로 △70대(정권지원론 52% vs 정권심판론 38%)에서만 ‘정권지원론’ 공감도가 더 높았고, △60대(43% vs 50%)를 포함한 다른 연령층에서는 ‘정권심판론’ 공감도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정권지원론 46% vs 정권심판론 46%)은 지원론과 심판론이 팽팽했고, △부울경(43% vs 51%)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정권심판론’ 공감도가 더 높았다.
◆ 제22대 총선 민주당 최대 위협요인
제22대 총선 민주당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36%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내로남불(15%) △공천갈등(14%) △전략 부재(10%) △신당 출현(6%)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감이 가장 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공천갈등(22%) △이재명 사법리스크(16%), 진보층에서는 △공천갈등(20%) △이재명 사법리스크(19%)를 각각 1~2순위로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32%가 ‘이재명 사법리스크’, 17%는 ‘내로남불’을 각각 민주당의 총선 위협요인으로 지목했다.
◆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인 50%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꼽았다. 뒤를 이어 △지도부 리스크(13%) △전략 부재(11%) △공천갈등(10%) △신당 출현(5%)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전략 부재(23%) △지도부 리스크(21%), 보수층에서는 △윤석열 국정 리스크(29%) △전략 부재(17%)를 각각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외연 확장의 성패가 달린 중도층의 56%가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꼽았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3년 10월 30일~3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월 대비 '긍정'은 5%p 하락했고 '부정'은 5%p 상승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28% vs 부정 67%) △30대(32% vs 66%) △40대(27% vs 72%) △50대(35% vs 61%) △60대(42% vs 55%) 등 60대 이하는 부정률이 더 높고, △70대+(52% vs 45%)에서만 긍정률이 다소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1% vs 부정 47%)에서만 긍정률이 소폭 높고, △부울경(38% vs 60%)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률이 두 자릿수 높았다.
전·현 정부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 36%,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 55%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18/20대(윤석열 정부 29% vs 문재인 정부 57%) △30대(34% vs 58%) △40대(27% vs 65%) △50대(36% vs 60%) △60대(42% vs 51%) 등 60대 이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더 높았고, △70대+(53% vs 38%)에서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윤석열 정부 49% vs 문재인 정부 42%)에서만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높은 반면, △부울경(42% vs 49%)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더 높았다.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50%) vs 국민의힘 후보(34%)’로, 민주당이 16%p 앞섰다(정의당 후보 : 3%, 기타 : 6%, 무응답 : 7%).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후보 48% vs 국민의힘 후보 27%) △30대(50% vs 31%) △40대(57% vs 26%) △50대(56% vs 32%) △60대(48% vs 40%)는 민주당, △70대+(39% vs 51%)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후보 46% vs 국민의힘 후보 40%) △경기/인천(56% vs 29%) △충청(50% vs 36%) △호남(62% vs 21%) △부울경(45% vs 41%) △강원/제주(56% vs 28%)는 민주당, △대구/경북(35% vs 42%)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19%(-2) △유승민 15%(+1) △오세훈 9%(+1) △홍준표 9%(-2) △이준석 6%(-1) △원희룡 5%(-1) △안철수 4%(+1) 등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선두를 달렸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37%(+2) △오세훈 14%(+2) △홍준표 10%(-1) △유승민 8%(+1) △원희룡 7%(-3) △이준석 5%(-1) △안철수 4%(-1) 등으로, 한 장관의 독주가 이어졌다.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41%(-1) △이낙연 13%(-2) △김동연 12%(+4) △이탄희 4%(-) △심상정 3%(-1) △박용진 3%(-) △전현희 1%(-) 등으로 이재명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9월 대비 4%p 상승세를 보이며 지방선거 직후인 작년 7월 10%를 기록한 이후 처음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6%(-) △이낙연 9%(-1) △김동연 7%(-) △이탄희 6%(+1) △심상정 3%(-) △박용진 2%(+1)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47%를 얻은 민주당이 35%에 그친 국민의힘을 12%p 앞섰고, 정의당은 3%를 기록했다(기타 정당 : 4%, 무당층 : 11%). 9월 대비 민주당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3%p 하락하면서 격차(9%p → 12%p)가 다시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참고로 양당 격차 12%p는 작년 10월(민주당 48% vs 국민의힘 35%) 이후 가장 벌어진 수치다.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48% vs 국민의힘 28%) △30대(43% vs 32%) △40대(56% vs 28%) △50대(53% vs 33%) △60대(43% vs 40%)에서는 민주당, △70대+(36% vs 51%)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6% vs 국민의힘 37%) △경기/인천(51% vs 31%) △충청(45% vs 39%) △호남(59% vs 21%) △부울경(47% vs 40%) △강원/제주(53% vs 30%)에서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27% vs 47%)에서만 우위를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6%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79%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48% vs 국민의힘 22%)에서는 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다. 9월 대비 중도층에서 민주당은 13%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12%p 급락했다.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ㆍ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6%) vs 정부ㆍ여당을 심판해야 한다(55%)’로, 정권심판 공감도가 19%p 높았다(무응답 : 9%).
9월 대비 ‘정권지원론’ 공감도는 2%p 하락한 반면, ‘정권심판론’ 공감도는 2%p 오르며 격차(15%p → 19%p)가 더 벌어졌다.
세대별로 △70대(정권지원론 52% vs 정권심판론 38%)에서만 ‘정권지원론’ 공감도가 더 높았고, △60대(43% vs 50%)를 포함한 다른 연령층에서는 ‘정권심판론’ 공감도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정권지원론 46% vs 정권심판론 46%)은 지원론과 심판론이 팽팽했고, △부울경(43% vs 51%)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정권심판론’ 공감도가 더 높았다.
제22대 총선 민주당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36%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내로남불(15%) △공천갈등(14%) △전략 부재(10%) △신당 출현(6%)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부터 석 달 연속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감이 가장 컸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공천갈등(22%) △이재명 사법리스크(16%), 진보층에서는 △공천갈등(20%) △이재명 사법리스크(19%)를 각각 1~2순위로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32%가 ‘이재명 사법리스크’, 17%는 ‘내로남불’을 각각 민주당의 총선 위협요인으로 지목했다.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인 50%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꼽았다. 뒤를 이어 △지도부 리스크(13%) △전략 부재(11%) △공천갈등(10%) △신당 출현(5%)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전략 부재(23%) △지도부 리스크(21%), 보수층에서는 △윤석열 국정 리스크(29%) △전략 부재(17%)를 각각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외연 확장의 성패가 달린 중도층의 56%가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꼽았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3년 10월 30일~31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2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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