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지만 양당간 격차는 한주 만에 10.9%포인트에서 12.2%포인트로 소폭 증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7일(10월4주차)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정당 지지도를 집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35.8%, 정의당 2.3%, 진보당 1.2%, 무당층 10.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같은기간 0.6%포인트 올랐고 정의당과 진보당은 각각 0.9%포인트와 0.6%포인트 하락했다. 무당층도 0.8%포인트 낮아졌다.
민주당은 서울(14.1%포인트), 광주·전라(2.1%포인트), 남성(2.1%포인트), 20대(9.6%포인트), 30대(7.9%포인트), 60대(3.7%포인트), 진보층(4.7%포인트), 보수층(2.5%포인트), 농림어업(19.2%포인트), 무직/은퇴/기타(9.2%포인트), 사무/관리/전문직(3.6%포인트)에서 상승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8.8%포인트), 70대 이상(7.1%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1%포인트), 가정주부(5.7%포인트)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7.3%포인트), 광주·전라(4.3%포인트), 대구·경북(4.0%포인트), 70대 이상(11.7%포인트), 50대(3.2%포인트), 중도층(2.9%포인트), 가정주부(5.2%포인트), 자영업(5.1%포인트), 학생(4.0%포인트)에서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8.6%포인트), 60대(3.1%포인트), 20대(3.3%포인트), 30대(4.1%포인트), 진보층(3.3%포인트), 사무/관리/전문직(2.3%포인트), 농림어업(18.6%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165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4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2.4%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7일(10월4주차)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정당 지지도를 집계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35.8%, 정의당 2.3%, 진보당 1.2%, 무당층 10.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은 같은기간 0.6%포인트 올랐고 정의당과 진보당은 각각 0.9%포인트와 0.6%포인트 하락했다. 무당층도 0.8%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대전·세종·충청(8.8%포인트), 70대 이상(7.1%포인트),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1%포인트), 가정주부(5.7%포인트)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7.3%포인트), 광주·전라(4.3%포인트), 대구·경북(4.0%포인트), 70대 이상(11.7%포인트), 50대(3.2%포인트), 중도층(2.9%포인트), 가정주부(5.2%포인트), 자영업(5.1%포인트), 학생(4.0%포인트)에서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8.6%포인트), 60대(3.1%포인트), 20대(3.3%포인트), 30대(4.1%포인트), 진보층(3.3%포인트), 사무/관리/전문직(2.3%포인트), 농림어업(18.6%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0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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