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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키 1cm 성장, 인형처럼 귀여워”…‘TV동물농장’ 아기 판다·기린, 폭풍성장으로 시선 강탈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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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22일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동물원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기 판다와 아기 기린의 성장기를 전했다.
SBS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SBS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약 3개월 전에 탄생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는 인형처럼 귀엽고 제법 판다다워진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푸바오의 ‘할아버지 사육사’로 널리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에 따르면, 루이바오·후이바오 쌍둥이 자매는 28일 차에 나란히 눈을 든 이후,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중이다.

쌍둥이중 동생인 후이바오는 루이바오보다 육안으로 차이가 날 정도로 발육 속도가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강철원 사육사는 “12일 차에 후이바오가 언니 체중을 추월했다”며 루이바오 같은 경우는 좀 칭얼대고 젖을 먹을 때 짧게 먹는 그런 느낌이 있고, 후이바오는 칭얼대지 않고 한 번 먹을 때 충분히 먹어서, 약간 식이습성이나 행동 차이 이런 부분에서 체중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 태어난 아기 기린 마루는 엄마와 이모와 함께 건강한 장난꾸러기로 폭풍 성장 중이다. 담당 사육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하루에 1cm씩 성장해, 현재 키가 약 2.5m에 이른다.

이광희 사육사는 마루가 엄마, 이모와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해 “기린들 같은 경우는 야생 상태에서는 이제 공동육아라고 해서, 이렇게 아이각 태어나면 많은 암컷들이 함께 아기를 돌봐주는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방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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