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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오승근·조항조·민수현·강문경 外 “내 나이가 어때서” 진주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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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오승근·조항조·설운도·배일호·박상철·박구윤·민수현·강문경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 박상철, 현숙, 최진희, 배일호, 오승근, 이애란, 유지나, 강문경, 민수현, 조정민, 박구윤, 오유진, 설운도, 서주경, 조항조, 김용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오승근, 조항조, 설운도, 배일호, 박상철, 박구윤, 민수현, 강문경 등의 힘 있는 무대가 진주 시민에게 활력을 전했다.

1959년생 65세 나이의 조항조는 ‘거짓말’과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1958년생 66세 설운도는 ‘사랑이 이런건가요’와 ‘마지막의 사랑’을, 1951년생 73세 오승근은 ‘구름에 달 가듯’과 ‘내 나이가 어때서’를, 1957년생 67세 배일호는 ‘나는 당신이 좋다’와 ‘신토불이’를 메들리로 불렀다.

1982년생 42세 박구윤은 이동기의 ‘논개’를, 1994년생 30세 민수현은 김상진의 ‘고향이 좋아’를, 1985년생 39세 강문경은 나훈아의 ‘고향 역’을, 1969년생 55세 박상철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삼수갑산’을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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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2023-10-16 23:33:46
민수현 가수님 고향이 좋아 정통트롯맨 답게 아주 멋스럽게 불러주셔서 정말 잘 들었습니다.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도 가요무대에서 또 나오면 좋겠네요.

이은진 2023-10-16 23:39:56
가요무대에 민수현 가수님 나와서 고향이좋아 를 아주 전통트롯 최강자답게 정말 멋지게 불러주셔서 좋네요. 한곡이 아쉬울정도로요. 다음에도 또 나와서 정통트롯 멋지게 불러주길 기다립니다.오늘 멋지셨어요.

인희 2023-10-16 22:46:07
민수현 전퉁트롯 사랑꾼 승승장구 하시어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윤재석 2023-10-17 00:14:39
민수현님 정통트롯의 귀재 귀호강하며
너무 잘들었읍니다 최고입니다

cmja mix 2023-10-16 22:21:02
민수현 가수님 정통 트롯의 강자 트롯 사랑꾼 언제나 진심인 수현님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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