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이찬원이 국정원급 정보력으로 놀라움을 주며 무적의 예능왕다운 똑소리나는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결사곡`에서 선보인 독보적인 연기로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전노민과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센 엄마` 박준금이 함께 출연해 찐남매 케미로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했다.
오늘의 키워드 "60대 제니와 50대 준호"로 MC 이찬원의 오프닝 소개 멘트를 받고 등장한 전노민은 이찬원이 "전노민 선생님과 예능을 함께했던 인연이 한 번 있다"고 말하자, "찬원아! 한 번 아니야 세 번이야"라고 정정했다.
이어 전노민의 멋지게 찍힌 남친짤 사진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그중 눈에 띄는 사진을 전노민의 딸이 찍어줬다는 말에 이찬원은 "저보다 한 살 많은 따님이 계시죠"라며 말했다.
이런 것까지 알고 있는 이찬원이 신기한 듯 김숙은 "너는 그걸 어떻게 아니? 넌 왜 다 아는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찬원은 웃으며 "선배님(전노민)하고 친분이 있어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국정원에서도 모르는 거 있으면 찬원이한테 물어본다"며 이찬원의 놀라운 정보력을 비유해 말했고, 김종국은 "국정원에서 가끔 전화온다"며 맛장구를 쳐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노민이 본인은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말에 이찬원은 "에이~ 말도 안돼"라며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리액션을 보였고, 정형돈이 전노민에게 "제 얼굴로 살 수 있어요?"라고 다짜고짜 묻자, 이찬원은 "그건 너무하다"며 솔직한 리얼 리액션으로 정형돈을 순간 발끈하게(?)했다.
정형돈은 이찬원에게 "너 말을 그렇게 해"라며 갑자기 울컥한 듯 당황해 말했고, 이찬원은 진심이 아니라 농담이라는 듯 손사래를 치며 박장대소했다.
이어 이찬원과 정형돈의 찰떡 호흡의 티티카카가 `옥문아` 방송의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결사곡`에서 선보인 독보적인 연기로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한 전노민과 카리스마 넘치는 `국민 센 엄마` 박준금이 함께 출연해 찐남매 케미로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전노민의 멋지게 찍힌 남친짤 사진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그중 눈에 띄는 사진을 전노민의 딸이 찍어줬다는 말에 이찬원은 "저보다 한 살 많은 따님이 계시죠"라며 말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웃으며 "선배님(전노민)하고 친분이 있어서요"라고 답했다.
이어 전노민이 본인은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는 말에 이찬원은 "에이~ 말도 안돼"라며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리액션을 보였고, 정형돈이 전노민에게 "제 얼굴로 살 수 있어요?"라고 다짜고짜 묻자, 이찬원은 "그건 너무하다"며 솔직한 리얼 리액션으로 정형돈을 순간 발끈하게(?)했다.
이어 이찬원과 정형돈의 찰떡 호흡의 티티카카가 `옥문아` 방송의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3 0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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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며 리액션도 적절히 mc와 게스트를 잘 어우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