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7일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서는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 편을 방송, 서현진 아나운서와 가수 아유미가 함께 출연했다.
지난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아유미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 서울 할머니 댁을 오가며 자란 인물이다.
콘서트를 관람할 정도로 당시 최고의 아이돌인 H.O.T 팬이던 만 15세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하고 한국에 정착했다. 슈가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같은 팀이던 황정음 등과는 20년 넘게 우정을 나눠왔다. 솔로로 데뷔해서는 ‘큐티 하니’(번안곡)라는 히트곡도 남겼다.
한국어 실력은 연습생 시절에는 단어로만 소통할 정도로 미숙했으나, 한국 정착 후 지금에 이르러서는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인으로 오해받는데, 제일 교포 3세이자 전주 이씨 토종 한국인이라고 거듭 호소했다.
국적에 대한 질문은 데뷔 때무터 들어온 단골 질문으로, 이에 아유미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지겨워요”라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제는 (아유미는 한국인이라고) 외워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본방은 토요일 아침 8시.
지난 7일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서는 “사랑에 빠진 사람들 특집” 편을 방송, 서현진 아나운서와 가수 아유미가 함께 출연했다.
콘서트를 관람할 정도로 당시 최고의 아이돌인 H.O.T 팬이던 만 15세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하고 한국에 정착했다. 슈가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같은 팀이던 황정음 등과는 20년 넘게 우정을 나눠왔다. 솔로로 데뷔해서는 ‘큐티 하니’(번안곡)라는 히트곡도 남겼다.
한국어 실력은 연습생 시절에는 단어로만 소통할 정도로 미숙했으나, 한국 정착 후 지금에 이르러서는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인으로 오해받는데, 제일 교포 3세이자 전주 이씨 토종 한국인이라고 거듭 호소했다.
국적에 대한 질문은 데뷔 때무터 들어온 단골 질문으로, 이에 아유미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지겨워요”라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제는 (아유미는 한국인이라고) 외워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8 0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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