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가수 일민, 25kg 감량 다이어트 비법은? “식전 올리브 5알과 삶은 채소 그리고 타바타 운동” [어제픽]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3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21세기 신종 전염병, 비만병을 잡아라”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는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25kg 감량 후 꽃미남 트로트 가수의 대열에 합류한 일민이 함께 했다.

일민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삶은 채소 먹기 등 다이어트 비법 또한 공유했다. 열정을 다한 노래로 무대를 소화한 후,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식사를 했는데, 탄수화물이 적다는 키토김밥을 먹었다.

식전에는 올리브 5알을 먹는 것이 포인트다.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 2년 전부터 먹어왔다고 한다. 올리브 절임은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물에 담가놓거나 씻은 다음 먹을 것을 추천했다.

이에 김윤희 한의사는 올리브의 불포화지방산이 포만감을 줘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서재걸 의학박사는 올리브절임은 하루 5개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했다.

일민이 20초 운동 후 10초를 쉬는 것을 8세트 진행하는 타바타 운동 방법도 관심을 모았다. 본인의 맞는 고강도 운동을 20초 동안 쉬지 않고 하는 것이 포인트다. 가수 비도 했던 운동법으로 유명하다.

본방은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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