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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해외서 인정받은 레트로 케이팝 1위는? 조용필-김완선-이미자 外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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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6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레트로 케이팝 힛트쏭 10” 편을 방송햇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10위는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9위는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8위는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다.

7위로는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 6위로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5위로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꼽았다.

4위에는 산울림의 ‘아니 벌써’가, 3위에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가, 2위에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이 올랐다.

1위 자리는 조용필의 ‘단발머리’가 차지했다. 1980년도에 발표한 곡으로 박건호 작사, 조용필 작사의 ‘단발머리’는 펑키 디스코 리듬에 당시엔 들을 수 없었던 독특한 신시사이저 반주로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가를 받은 곡이다.

외신로부터 “기발한 가성, 세계적인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메이저 7화음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015B가 ‘단발머리’를 리메이크하면서 마찬가지로 히트를 기록했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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