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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도 이렇게 안 해"…전현무, '비정상회담' 멤버들에 요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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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전현무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15회에서는 전현무와 진지희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무든램지' 전현무는 첫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외국 친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며 식자재 마트에서 각종 재료를 쇼핑한다. '팜유' 멤버답게 그는 식자재 마트에서 행복한 쇼핑을 즐겼다.

전현무는 "여자친구를 위해서도 이렇게 준비는 안 했다"라며 무거운 짐을 끌고 어딘가로 찾아갔다.

그가 찾아간 곳은 10년 절친이라는 줄리안의 집이었다.

전현무가 만난 사람은 인도 럭키, 이탈리아 알베르토, 독일 다니엘, 일본 타쿠야, 벨기에 줄리안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이었다.

그는 "추석 때 외로울 외국인 친구들에게 고향 음식을 해주겠다"라며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그러나 요리는 생각처럼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고, 요란법석을 떠는 것은 물론 소금 간도 제대로 하지 않아 믿음은 점점 사라졌다.

험난한 고향의 맛 찾기가 계속되고, 자신만만하던 전현무는 식은땀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2박 3일 동안 잠을 거의 못 잤다는 전현무의 회심의 역작이 공개되자 대한외국인 친구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친구들을 놀라게 한 전현무의 요리가 무엇인지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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