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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X오상진X한석준, 교도소에선 너무 아까운 재능-머리카락 자르는 로봇-최연소 교수의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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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재능을 낭비한 사람들 19’를 공개했다. 

18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81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길을 잘못 찾은 역대급 능력자들! ‘재능을 낭비한 사람들 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7위에서는 ‘출사계 유명 인사의 실체’가 나왔는데 일본의 사이토는 30년간 야생 동물 촬영을 한 것이 아니라 온천욕 중인 여성들을 도촬하면서 경찰에 체포됏다.

16위는 ‘13초 만에 TV를 훔친 여성?!’이 나왔는데 노르웨이에서 A씨는 매장에서 물건을 훔쳤는데 경찰은 A씨를 잡고 깜짝 놀랐다. 그가 훔친 것은 바로 42인치 TV로 긴 원피스 속 허벅지 사이에 쏙 숨기며 13초 만에 자연스럽게 매장을 자연스럽게 빠져나갔다.

15위는 ‘그가 만난 3D 여자친구!’가 나왔는데  2002년 베트남의 A씨는 싱글 남성으로 부모님의 잔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얼마 뒤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부모님께 보냈는데 3D로 만든 이상형 여성의 사진이었다. 

14위는 ‘월급 도둑(?)을 돕는 AI 등장!?’이 나왔는데 일본 프로그램 개발자가 나카야마 히로키는 오직 한 사람의 다양한 표정을 인식하며 AI 기술로 걸작을 만들었다. 나카야마가 만든 모델의 이름은 보스 센서로 직장인들을 위한 최첨단 프로그램이었다.

13위는 ‘솔로 탈출 기분 걸프렌드 코트’가 나왔는데 세 명의 쓰쿠바 대학교 학생이 여자친구가 뒤에서 안아주는 기분을 들게 하는 코트와 헤드폰을 쓰며 여자친구에게 백허그를 는 느낌의 걸프랜드 코트를 만들었다.  

12위는 ‘초인적인 기억력을 지닌 남자!’ 일본 유수케 타니구치는 수많은 고객의 카드번호를 외우고 중고 시장에 재판매를 하며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고객이 10초 동안 카드결제를 하는 동안 외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11위는 ‘AI도 감탄할 신용 카드 사기 수법’이 나왔는데 2021년 아르헨티나의 50대의 페르난도 팔세티는 무려 5개월간 신용카드를 도용했는데 AI도 놀랄 만한 천재 일반인은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을 파악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0위는 ‘미술계를 뒤집은 위조품의 대가’가 나왔는데 천재 조각가 로댕의 대표작 생각하는 사름을 만든 위조품이 나왔는데 기앵은 많은 작품을 감쪽같이 위조하는 능력을 가졌다.

9위는 ‘격투기 선수를 애먹인 최악의 상대’가 나왔는데 2020년 당시 UFC 라이트 헤비급 세계 랭킹 3위 앤서니 스미스는 세계 정상급 격투기 선수의 인생 결투를 하게 됐다. 앤서니는 집에 들어온 강도와 싸우게 됐는데 “내가 여태까지 했던 중 가장 힘든 싸움이었다”고 전했다.

그를 당황하게 만든 뜻밖의 대결 범인의 정체는 한 시즌 32승 11패 기록을 한 고교 레슬링 스타 루크 하버맨이었다고 했다.

8위는 ‘경찰 특공대도 감탄한 그의 정체?’는 사재총으로 감도를 하다가 잡힌 범인의 총을 사영한 경찰 특공대원은 “사재총이 국내 총보다 더 우수하다”고 했는데 범인은 젊었을 때부터 카투사 병기 담당에 총포가게를 운영하기도 했다.  

7위는 ‘가짜 변호사의 법률 상담소!’가 나왔는데 A씨는 포털사이트에서 각종 분야를 섭렵한 변호사였는데 비교적 저렴한 돈을 받고 포털사이트 최상위 등급 은하신이 됐는데 사실 변호사가 아닌 무직이었다.

6위는 MIT 공대생들이 하는 법이 나왔는데 공대생들은 4년 동안 해킹을 하며 그린빌딩에 창문을 아용한 초대형 테트리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5위는 ‘美 역사상 최대 금융 사기꾼?!’이 나왔는데 MIT에서 수학, 물리학을 전공한 샘 뱅크먼은 1992년생으로 투자로 천재적인 모습을 보이며 F거래소를 만들고 빌클린터등 전 세계 유명인사를 놀라게 하며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됐다. 

그러나 샘 뱅크먼은 2019년부터 사기, 돈세탁, 불법 거래로 고객과 투자자를 속여 호화 부동산 매입, 부채충당, 정치기부금 등으로 모든 범죄가 인정된다면 최대 115년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4위는 ‘17년간 FBI를 따돌린 테러범’이 나왔는데 유나바머는 1979년, 아메리칸 항공 444편 폭탄 테러등 많은 테러를 했지만 17년간 잡지 못했고 겨우 체포하게 됐는데 폭탄 제조범은 최연소 교수로 지냈던 테드 카진스키라는 이름으로 테러범이 됐다.

3위는 '위협하는(?)로봇의 등장?'이 나왔는데 5개의 특허와 13개의 출원을 받은 유튜버 셰인 와이튼은 미국, 명문대 출신 엔지니어가 세계 최초로 발명한 로봇을 발명했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집에서 머리카락을 자를 수 있는 로봇을 만들었다. 

2위는 ‘찰나의 예술, 세면대 아트’가 나왔는데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르타 그로시는 세면대에 멋진 그림을 그리면서 수도꼭지 물만 틀면 사라지는 명화를 그렸다.

또 1위 후보는 ‘마약 공장이 된 대학 실험실’이 나왔는데 대만의 한 대학에서 P제약회사 대표는 신약개발에 한창이었는데 마약을 만들어 체포가 됐다. 1위는 ‘교도소에선 너무 아까운 재능’이 나왔는데 미국에 거주하는 마르퀴즈 메켄지는 청소를 너무 깔끔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 그 재능을 발휘한 곳은 교도소였다. 메켄지는 만기 출소하고 청소 업체를 만들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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