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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겟 업', '빌보드200' 10주 진입…4세대 K팝 걸그룹 최장 자체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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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뉴진스 '겟 업'은 7일 자 '빌보드 200'에서 60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42위보다 18계단 하락했으나 10주 연속 톱 60을 지켰다. 이 앨범은 해당 차트에 데뷔하자마자 정상에 올랐다. 뉴진스는 이 차트에서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겟 업'은 '빌보드 200'에서 각종 K팝 걸그룹 기록을 쓰고 있다. 3주 전에 K팝 걸그룹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7주 연속 해당 차트 톱 30에 진입했다. 이번 주까지 10주 연속 머무르면서 해당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문 4세대 K팝 걸그룹 앨범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뉴시스 제공
현재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K팝 걸그룹 음반은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이다. 해당 차트에 총 26주간 머물렀다. 블랙핑크 정규 2집 '본 핑크'가 13주, '트와이스' 미니 12집 '레디 투 비'가 11주다. 뉴진스 '겟 업'이 뒤를 잇고 있다.

뉴진스 '겟 업'은 빌보드 내 세부 앨범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특히 '빌보드 월드 앨범'에서 9주간 1위를 차지하며 이 차트 K팝 걸그룹 최장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모두 10위에 올랐다.

수록곡들은 빌보드 주요 차트 중 하나인 '글로벌 200'에서 장기간 머물고 있다.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한곡인 '슈퍼 샤이'가 30위를 차지하며 12주간 머물렀다.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74위를 차지하며 10주간 머물렀다. 기존 발표곡인 'OMG'는 177위로 39주간 해당 차트를 지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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