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일 리서치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9월 직무평가는 '긍정' 41%, '부정' 57%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긍정'은 2%p 상승했고 '부정'은 1%p 하락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35% vs 부정 62%) △30대(44% vs 54%) △40대(35% vs 65%) △50대(34% vs 66%) △60대(46% vs 53%) 등 60대 이하는 부정률이 더 높고, △70대+(59% vs 39%)에서만 긍정률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5% vs 부정 45%) △강원/제주(50% vs 48%)는 긍정률이 다소 높고, △부울경(48% vs 52%)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았다.
◆ 국정운영 평가 비교
전·현 정부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 40%,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 54%로 나타났다.
작년 7월 첫 조사 이후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계속 높았다.
8월에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 39%,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 50%였다.
세대별로 △18/20대(尹 정부 34% vs 文 정부 57%) △30대(40% vs 46%) △40대(33% vs 63%) △50대(35% vs 62%) △60대(46% vs 52%) 등 60대 이하는 문재인 정부, △70대+(58% vs 36%)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각각 높았다.
◆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50%) vs 국민의힘 후보(39%)’로, 민주당이 11%p 앞섰다(정의당 후보 : 3%, 기타 : 3%, 무당층 : 4%).
8월 대비 민주당은 6%p 급등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격차(5%p → 11%p)가 오차범위 밖으로 더 벌어졌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 50%는 작년 10월(51%) 이후 최고치다.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54% vs 국민의힘 33%) △40대(59% vs 34%) △50대(61% vs 32%) △60대(47% vs 43%)는 민주당, △30대(39% vs 44%) △70대+(35% vs 56%)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특히 △18/20대 남성(민주당 47% vs 국민의힘 38%) 그룹에서 민주당은 8월보다 19%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11%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52% vs 국민의힘 35%) △경기/인천(52% vs 38%) △충청(51% vs 38%) △호남(65% vs 29%)은 민주당, △대구/경북(39% vs 53%) △강원/제주(37% vs 48%)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부울경(47% vs 46%)에서는 팽팽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7%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2%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41%) vs 국민의힘 후보(41%)’로 동률을 기록했다.
◆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21%(+1) △유승민 14%(-6) △홍준표 11%(+4) △오세훈 8%(-) △이준석 7%(+1) △원희룡 6%(-1) △안철수 3%(-1) 등으로, 한동훈 장관이 단독 선두를 달렸다. 7월 대비 한 장관은 1%p 소폭 올랐고, 유 전 의원은 6%p 급락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를 당한 직후인 지난 7월 조사에서 7%를 기록하며 처음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4%p 반등하면서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35%(-1) △오세훈 12%(-1) △홍준표 11%(+2) △원희룡 10%(-1) △유승민 7%(-2) △이준석 6%(-) △안철수 5%(+1) 등으로, 계속 한 장관의 독주가 이어졌다.
◆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42%(+5) △이낙연 15%(-) △김동연 8%(+1) △이탄희 4%(-) △심상정 3%(-1) △박용진 3%(-1) △전현희 1%(-) 등으로, 이재명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74%(+6) △이낙연 7%(-4) △김동연 6%(+1) △이탄희 4%(-1) 등으로, 이 대표가 70%대 지지율로 압도했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6%(+8) △이낙연 10%(-1) △김동연 7%(+1) △이탄희 5%(-1) △심상정 3%(-2) △박용진 1%(-2) 등으로 나타났다.
7월 대비 이 대표는 전체 응답층에서 5%p, 민주당 지지층에서 6%p, 진보층에서 8%p 각각 상승했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반사 효과로 작년 8월 당 대표 선출 직후 수준의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 정당 지지도
정당지지도는 47%를 얻은 민주당이 38%에 그친 국민의힘을 9%p 앞선 가운데 정의당은 3%를 기록했다(기타 정당 : 4%, 무당층 : 9%). 8월 대비 민주당은 5%p, 국민의힘은 1%p 오르면서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특히 △18/20대 남성(민주당 38% vs 국민의힘 41%) 그룹에서 민주당은 8월보다 21%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13%p 하락하면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8%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1%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35% vs 국민의힘 34%)에서는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ㆍ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8%) vs 정부ㆍ여당을 심판해야 한다(53%)’로, 정권심판 공감도가 15%p 높았다(무응답 : 9%).
8월 대비 정권지원론 공감도는 3%p 빠진 반면, 정권심판론 공감도는 4%p 오르면서 격차(8%p → 15%p)가 더 벌어졌다.
계층별로 70대+, 대구/경북, 보수층에서는 정권지원론 공감도가 더 높고, 다른 계층에서는 대체로 정권심판론 공감도가 더 높았다.
◆ 제22대 총선 민주당 최대 위협요인
내년 총선과 관련한 민주당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36%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내로남불(15%) △공천갈등(13%) △전략부재(10%) △신당출현(5%)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꼽은 응답은 지난 8월 38%에서 2%p 소폭 감소했다.
민주당 지지층은 △공천갈등(23%)과 △전략부재(16%), 진보층은 △공천갈등(23%)과 △이재명 사법리스크(19%)를 각각 주요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사법리스크(37%) △내로남불(15%) 등으로, 계속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
내년 총선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응답자의 48%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전략부재(12%) △지도부 리스크(10%) △공천갈등(10%) △신당출현(4%)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전략부재(23%)와 공천갈등(16%), 보수층은 △윤 대통령 국정리스크(27%)와 △전략부재(17%)를 각각 주요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중도층의 46%가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3년 9월 29일~30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월 대비 '긍정'은 2%p 상승했고 '부정'은 1%p 하락했다.
세대별로 △18/20대(긍정 35% vs 부정 62%) △30대(44% vs 54%) △40대(35% vs 65%) △50대(34% vs 66%) △60대(46% vs 53%) 등 60대 이하는 부정률이 더 높고, △70대+(59% vs 39%)에서만 긍정률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55% vs 부정 45%) △강원/제주(50% vs 48%)는 긍정률이 다소 높고, △부울경(48% vs 52%)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았다.
전·현 정부 국정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 40%,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 54%로 나타났다.
작년 7월 첫 조사 이후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는 응답이 계속 높았다.
8월에는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 39%, '문재인 정부가 더 잘했다' 50%였다.
세대별로 △18/20대(尹 정부 34% vs 文 정부 57%) △30대(40% vs 46%) △40대(33% vs 63%) △50대(35% vs 62%) △60대(46% vs 52%) 등 60대 이하는 문재인 정부, △70대+(58% vs 36%)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각각 높았다.
제22대 지역구 총선지지도(“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는 ‘민주당 후보(50%) vs 국민의힘 후보(39%)’로, 민주당이 11%p 앞섰다(정의당 후보 : 3%, 기타 : 3%, 무당층 : 4%).
8월 대비 민주당은 6%p 급등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격차(5%p → 11%p)가 오차범위 밖으로 더 벌어졌다. 민주당 후보 지지도 50%는 작년 10월(51%) 이후 최고치다.
세대별로 △18/20대(민주당 54% vs 국민의힘 33%) △40대(59% vs 34%) △50대(61% vs 32%) △60대(47% vs 43%)는 민주당, △30대(39% vs 44%) △70대+(35% vs 56%)에서는 국민의힘이 각각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다.
특히 △18/20대 남성(민주당 47% vs 국민의힘 38%) 그룹에서 민주당은 8월보다 19%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11%p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52% vs 국민의힘 35%) △경기/인천(52% vs 38%) △충청(51% vs 38%) △호남(65% vs 29%)은 민주당, △대구/경북(39% vs 53%) △강원/제주(37% vs 48%)는 국민의힘이 각각 우위를 보인 가운데 △부울경(47% vs 46%)에서는 팽팽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7%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2%는 민주당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41%) vs 국민의힘 후보(41%)’로 동률을 기록했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한동훈 21%(+1) △유승민 14%(-6) △홍준표 11%(+4) △오세훈 8%(-) △이준석 7%(+1) △원희룡 6%(-1) △안철수 3%(-1) 등으로, 한동훈 장관이 단독 선두를 달렸다. 7월 대비 한 장관은 1%p 소폭 올랐고, 유 전 의원은 6%p 급락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를 당한 직후인 지난 7월 조사에서 7%를 기록하며 처음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4%p 반등하면서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보수층에서는 △한동훈 35%(-1) △오세훈 12%(-1) △홍준표 11%(+2) △원희룡 10%(-1) △유승민 7%(-2) △이준석 6%(-) △안철수 5%(+1) 등으로, 계속 한 장관의 독주가 이어졌다.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는 △이재명 42%(+5) △이낙연 15%(-) △김동연 8%(+1) △이탄희 4%(-) △심상정 3%(-1) △박용진 3%(-1) △전현희 1%(-) 등으로, 이재명 대표의 독주가 이어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74%(+6) △이낙연 7%(-4) △김동연 6%(+1) △이탄희 4%(-1) 등으로, 이 대표가 70%대 지지율로 압도했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66%(+8) △이낙연 10%(-1) △김동연 7%(+1) △이탄희 5%(-1) △심상정 3%(-2) △박용진 1%(-2) 등으로 나타났다.
7월 대비 이 대표는 전체 응답층에서 5%p, 민주당 지지층에서 6%p, 진보층에서 8%p 각각 상승했다.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따른 반사 효과로 작년 8월 당 대표 선출 직후 수준의 지지율을 회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당지지도는 47%를 얻은 민주당이 38%에 그친 국민의힘을 9%p 앞선 가운데 정의당은 3%를 기록했다(기타 정당 : 4%, 무당층 : 9%). 8월 대비 민주당은 5%p, 국민의힘은 1%p 오르면서 격차가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특히 △18/20대 남성(민주당 38% vs 국민의힘 41%) 그룹에서 민주당은 8월보다 21%p 급등한 반면, 국민의힘은 13%p 하락하면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의 68%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1%는 민주당을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민주당 35% vs 국민의힘 34%)에서는 격차가 크게 좁혀졌다.
제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ㆍ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38%) vs 정부ㆍ여당을 심판해야 한다(53%)’로, 정권심판 공감도가 15%p 높았다(무응답 : 9%).
8월 대비 정권지원론 공감도는 3%p 빠진 반면, 정권심판론 공감도는 4%p 오르면서 격차(8%p → 15%p)가 더 벌어졌다.
계층별로 70대+, 대구/경북, 보수층에서는 정권지원론 공감도가 더 높고, 다른 계층에서는 대체로 정권심판론 공감도가 더 높았다.
내년 총선과 관련한 민주당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36%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내로남불(15%) △공천갈등(13%) △전략부재(10%) △신당출현(5%)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꼽은 응답은 지난 8월 38%에서 2%p 소폭 감소했다.
민주당 지지층은 △공천갈등(23%)과 △전략부재(16%), 진보층은 △공천갈등(23%)과 △이재명 사법리스크(19%)를 각각 주요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사법리스크(37%) △내로남불(15%) 등으로, 계속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내년 총선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는 응답자의 48%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전략부재(12%) △지도부 리스크(10%) △공천갈등(10%) △신당출현(4%)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전략부재(23%)와 공천갈등(16%), 보수층은 △윤 대통령 국정리스크(27%)와 △전략부재(17%)를 각각 주요 위협요인으로 꼽았다.
중도층의 46%가 국민의힘 최대 위협요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를 1순위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2023년 9월 29일~30일 사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응답을 받았다.
휴대전화(RDD 휴대전화 100%)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2 0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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