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콘서트에 불참한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채영 불라칸 공연 불참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채영이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 Bulacan’ 공연에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고 채영의 불참 사실을 밝혔다.
이어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께 불참 소식을 안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아티스트 건강을 위해 상의 끝에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이라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기대해 주셨을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채영이 소속된 트와이스는 오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 불라칸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멤버들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8월 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해 완전체로 컴백해 ‘Talk that Talk’으로 컴백했다. 이후 지난 3월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개최 중이다.
이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감사합니다.
2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채영 불라칸 공연 불참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채영이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 Bulacan’ 공연에 불참하게 돼 안내드린다”고 채영의 불참 사실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기대해 주셨을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채영이 소속된 트와이스는 오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 불라칸 공연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멤버들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8월 새 앨범 ‘BETWEEN 1&2’를 발매해 완전체로 컴백해 ‘Talk that Talk’으로 컴백했다. 이후 지난 3월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개최 중이다.
이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건강 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 Bulacan 공연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께 불참 소식을 안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티스트 건강을 위해 상의 끝에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공연을 기대해 주셨을 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9 1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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