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우파2' 첫 탈락 크루는 츠바킬…레나 "져버려서 죄송" 짧은 손편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크루 츠바킬 레나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13일 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레나 인스타그램
레나는 "이번에 많은 응원 감사했다. 여러분들께 더 많은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져버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춤을 통해서 여러분과 연결될 수 있어서 정말 진심으로 기뻤다"며 "곧 만나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크루 츠바킬과 울플러가 탈락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Mnet '스우파2'
1라운드는 5:5 단체 배틀로 구성돼 츠바킬이 2:1로 승리했다. 2라운드 에이스 배틀에서는 울플러가 3:0으로 승리했다.

3라운드 리더 배틀에서는 츠바킬이 2:1로 승리했으며, 4라운드 듀엣 배틀에서는 울플러가 승리했다. 마지막 5라운드 히든 배틀에서는 3:0으로 울플러가 승리하면서 첫 번째 탈락 크루는 츠바킬이 됐다.

츠바킬 아카넨은 "'더 보여줄 수 있었는데'라는 마음도 있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츠바킬 사야카는 "일본을 대표해서 일본 댄스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이 단계에서 탈락하는 건 진심으로 속상하다"고 전했다. 리더 아카넨은 "그렇지만 후회는 없다. 작품이나 댄스 모두 200%를 보여줬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