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9월 8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 동기간 디자인랩 D-숲에서는 94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박람회 트레이드 쇼를 개최하여, 총 27개국 127명의 해외 바이어가 현장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21개의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와 8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고 1개의 기업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패션쇼 등 총 30회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평년보다 앞당긴 시점에 개최, ‘4대 패션위크(▴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보다 한발 앞서 패션위크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패션 피플과 큰손 바이어가 K패션 브랜드의 가치와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하도록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8 1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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