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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싱가포르서 월드투어 파트2 포문…첫 유럽투어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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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파트2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READY TO BE)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뉴시스 제공
떼창을 불러일으키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빛나는 미니 12집의 타이틀곡이자 최신작 '셋 미 프리(SET ME FREE)'는 물론 빌보드 '핫 100'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 '문라이즈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여기에 타이틀곡 메들리까지 더했다.

기세를 몰아 트와이스는 오는 7일~8일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에서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전개한다. 오는 11월 4일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12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까지 4개 지역에서 4회 스타디움 공연을 더했다.

앞서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이번 투어는 호주 시드니, 멜버른과 일본 오사카, 도쿄를 거쳐 북미에서만 9개 지역 13회 공연이 열렸다. 유럽 등을 거쳐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 대규모 월드투어로 누적 모객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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