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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SM 아티스트 커뮤니티 오픈 예고…“더 편리하게 소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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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SM 아티스트 위버스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위버스 측은 “우리만의 커뮤니티 공간부터 공식 멤버십까지 이제 위버스에서 SM 아티스트와 더 편리하게 소통해 보세요”라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위버스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위버스 공식 계정
위버스 공식 계정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공식 커뮤니티 앱 광야클럽을 통해 “‘SM ARTIST OFFICIAL FANCLUB’ 운영 플랫폼이 변경될 예정”이라며 “향후 위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커뮤니티 플랫폼을 위버스로 변경할 예정 임을 알린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NCT 127, NCT DREAM, 레드벨벳, 엑소,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 에스파, WayV, 라이즈 등의 팬 커뮤니티가 위버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위버스는 지난 2019년 출시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앱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블랙핑크, 세븐틴, 트레저, 더보이즈, 르세라핌, 스테이씨, 드림캐쳐, 악뮤, 프로미스나인, 위클리, 위너, 원어스, 빅톤, 에이핑크, 빅뱅, 씨엔블루, 뉴진스 등과 가수 선미, CL, 라비, 선미, 황민현, 백호, 김준수, 김재중, 장기용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들의 위버스 커뮤니티는 12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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