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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에스파, SM 소속 아티스트들 9월부터 위버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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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 및 멤버십을 구매할 수 있는 숍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12일 기준으로 광야클럽 회원 활동 잔여 기간이 남은 회원은 환불 신청 금액을 위버스샵 캐시로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구매에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에스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에스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지만 기존의 광야클럽과 다르게 위버스에서는 아티스트 스케줄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스케줄은 SM타운 앱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광야클럽을 통해 “‘SM ARTIST OFFICIAL FANCLUB’ 운영 플랫폼이 변경될 예정”이라며 “향후 위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NCT 127, NCT DREAM, 레드벨벳, 엑소, 샤이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보아, 에스파, WayV의 팬 커뮤니티가 위버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위버스는 지난 2019년 출시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한 앱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블랙핑크, 세븐틴, 트레저, 더보이즈, 르세라핌, 스테이씨, 드림캐쳐, 악뮤, 프로미스나인, 위클리, 위너, 원어스, 빅톤, 에이핑크, 빅뱅, 씨엔블루, 뉴진스 등과 가수 선미, CL, 라비, 선미, 황민현, 백호, 김준수, 김재중, 장기용 등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들의 위버스 커뮤니티는 9월 12일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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