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장동민이 아내가 직접 디자인한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전 남편과 결혼반지를 펜던트로 만든 이유를 언급했고, 이를 듣던 장동민은 멤버들에 “새롬이는 펜던트로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결혼반지) 어떻게 했나”라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근데 우린 그렇다 치지만 넌 너무한 거 아니냐”며 “아내한테 결혼반지 받자마자 진짠지 가짠지 감정 받으러 갔다며”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제수씨가 쥬얼리를 하는데 왜 그래”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그게 아니고 프로그램에서 감정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결혼반지 항상 차고 다니는데 우리 와이프가 디자인을 한 거다”라며 결혼반지를 보여줬다. 탁재훈은 반지를 착용한 뒤 장동민에 “이거 나한테 어울린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그러네요. 얼마에 팔까요?”라고 농담했다.
이어 장동민은 “그건 좋더라. 나한테 그러더라. 결혼 준비할 때 아내가 보석은 하나도 안 해도 된다더라”며 “(보석이) 필요가 없다더라”고 아내와 결혼 당시를 언급했다.
솔비는 “그럼 오빠는 결혼할 때 뭘 해줬나”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나? 나랑 살면서 뭘 바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지난 2021년 쥬얼리 디자이너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전 남편과 결혼반지를 펜던트로 만든 이유를 언급했고, 이를 듣던 장동민은 멤버들에 “새롬이는 펜던트로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결혼반지) 어떻게 했나”라고 질문했다.
장동민은 “결혼반지 항상 차고 다니는데 우리 와이프가 디자인을 한 거다”라며 결혼반지를 보여줬다. 탁재훈은 반지를 착용한 뒤 장동민에 “이거 나한테 어울린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그러네요. 얼마에 팔까요?”라고 농담했다.
이어 장동민은 “그건 좋더라. 나한테 그러더라. 결혼 준비할 때 아내가 보석은 하나도 안 해도 된다더라”며 “(보석이) 필요가 없다더라”고 아내와 결혼 당시를 언급했다.
솔비는 “그럼 오빠는 결혼할 때 뭘 해줬나”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나? 나랑 살면서 뭘 바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30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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