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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 차’ 장동민 “♥아내와 각방 고민, 이상형과 정반대”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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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결혼 3년 차 신혼 장동민이 아내가 꿈꾸던 이상형과는 정반대라고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아내는 40년 넘게 꿈꾸던 이상형과 정반대”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장동민은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각방을 써도 되는지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또한 장동민은 학창 시절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밝히며 믿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폭소케 한다. 

이에 솔비는 지지 않고 “나를 보기 위해 오토바이 부대까지 왔었다”며 갑자기 인기 배틀을 펼친다. 급기야 솔비는 “내 발로 땅을 밟고 다닌 적이 없다”며 역대급 인기 자랑을 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장동민의 첫 만남 당시 쥬얼리샵 사장이였던 아내와의 일화, 1년 동안 무속인을 모셨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라디오 스타’ JTBC ‘딸도둑들’ 등 예능에 출연하며 가족들을 언급한 바 있다.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하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은 오늘(29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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