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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하차→새 멤버 한초임, 새로운 에이스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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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선영의 하차 이후 '골때녀'에 합류한 한초임의 축구 실력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FC불나방의 한초임은 합류 이후 첫 경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한초임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한다. 그는 힘 있는 슈팅으로 이목을 끈다.
SBS '골때녀' 화면 캡처
SBS '골때녀' 화면 캡처
또한 한초임은 몸싸움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초임의 경기를 지켜보던 배성재는 "불나방의 새로운 에이스 플레이어 같다"라는 말을 꺼내며 놀라워 한다.

'골때녀'에 합류해 첫 시즌을 진행하는 한초임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초임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그는 과거 '댄싱나인', '러브캐처 시즌1' 등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카밀라의 멤버로 데뷔했던 한초임은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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