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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미스터리한 사건, 기찻길 여성 시신-인류 첫 우주 살인 미수-고릴라 학자의 죽음-시신이 침대 밑에?-사라진 장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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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범죄의 재구성, 그날의 진실은?19’ 순위를 공개했다. 

28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78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아직 우리가 잡지 못한 범인의 흔적들! ‘범죄의 재구성, 그날의 진실은?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9위는 ‘기찻길은 진실을 알고 있다’를 소개했는데 미국 뉴저지에서 기찻길에서 티파니라는 젊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는데 경찰은 열차에 뛰어들었다고 부모에게 알렸다. 하지만 부모는 티파니는 다른 곳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에 기찻길에 버려졌다고 주장했지만 증거품이 없어지면서 미스터리 사건으로 남았다.

8위는 ‘인류 역사 첫 우주 살인 미수 사건?!’이 나왔는데 2018년 8월 국제 우주정거장에서는 다국적 우주인이 체류 중이었는데 러시아 우주선에서 발견된 지름 2mm 가량의 구멍이 발견됐고 이것은 사람이 드릴로 뚫은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에서는 미국 우주인 챈들러로 지목했지만 사건은 러시아 연방우주공사에서는 비밀을 유지하면서 미궁에 빠졌다.

7위는 ‘누가 고릴라 학자를 죽였을까’가 나왔는데 1985년 르완다에서 미국 출신의 3대 영장류 학자 다이앤 포시는 산악고릴라를 연구하던 중 오두막에서 살해됐다. 르완다 당국에서는 포시의 사망에 대해 조사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6위는 ‘우리 집에서 발견된 낯선 남자의 시신’이 나왔는데 2022년 9월 우루과이에서 딸이 나갔다 왔더니 침대 밑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딸의 말을 듣고 집으로 달려왔고 침대 밑에 총을 쥔 총에 맞은 남자 시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5위는 ‘콜센터 직원 집단 실종 사건의 전말’이 나왔는데 2023년 멕시코에서 11일 사이에 8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이 수사한 결과 실종된 8명은 할리스코주의 두 곳의 콜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었다. 콜센터는 카르텔에서 운영하던 콜센터 직원으로 그동안 45명이 실종되면서 미스터리로 남게 됐다.

또 ‘내 딸의 사라진 장기’가 나왔는데 아만다는 친구와 멕시코로 여행 중에 구토 증세로 현지 병원에 입원했고 12시간 만에 사망했다. 아만다의 시신에서 뇌, 눈, 심장등 주요 장기가 사라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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