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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전현무X오상진X한석준, 파킨스병 냄새를 맡는 여자-부패하지 않는 시신-평행이론-새들의 집단 죽음 미스터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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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 ‘무엇이 과학자를 혼란에 빠뜨렸나19’를 공개했다. 

21일 tvN SHOW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377회’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진행으로 현대 과학도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들! ‘무엇이 과학자를 혼란에 빠뜨렸나19’를 소개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9위는 ‘120여 년 전 시간 여행자가 본 우리나라!?’가 나왔는데 한국 최초 철도 경인선 최초 운영 시기를 칼럼에 기고 후인 1899년 9월이었는데 이후 문화 강국이 된다는 내용을 예언했다.

17위는 ‘과학계 최대 미스터리’한 소리가 나왔는데 1997년 5월 19일 미국 국립 해양 대기청에서 발견한 태평양 바닷속에서 포착된 슬로다운이라고 불리는데 미스터리한 이 소리는 고래소리, 화산, 빙산의 이동등 모두 일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16위는 ‘AI에게 살해 당한 인간 조종사?!’가 나왔는데 AI가 자신의 생각으로 인간을 살해한다면? 지만 2023년 영국 왕립항공학회 개최를 했는데 미래 공중 전투 및 항공 우두 역량회의에 발표했는데 AI에게 인간 조종사를 죽이지 말라고 했지만 인간을 공격했다. 

15위는 ‘죽음으로 안내하는 네비게이션?!’에서는 지난 5월 29일 저녁 미국 하와이 카일루아 코나에서 한 자동차가 자동차가 빠졌는데 운전자는 네비게이션에서 안내하는데로  갔다고 증언했다.   
14위는 ‘주택가에 나타난 의문의 불빛?’이 나왔는데 2021년 영국의 주택가에서 도깨비 불 깥은 의문의 불이 둥둥 떠다니더니 홀연히 사라졌다. 영상이 공개된 후 사람이 라이터를 들고 다니는 불빛이라고 추측했지만 사람은 없었다.

13위는 ‘천재 소녀의 텔레파시 능력?’이 나왔는데 미국의 천재 소녀 람세스는 5살 때 총 7개 언어를 구사하고 중3 수학을 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람세스가 서번트 증후군이라고 판단했고 람세스의 진짜 능력은 보이지 않게 화이트 보드에 쓴 숫자를 알아맞히는 초능력을 보여줬다. 

12위는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가 나왔는데 처음 겪는 상황이지만 어디서 겪은 것처럼 느끼는 것을 데자뷰라고 하는데 영국의 대학에서 데자뷰 현상을 실험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11위는 ‘초능력 사냥꾼이 인정한 능력자!’가 나왔는데 전세계 수 많은 초능력자들을 무릎꿇게 한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는 초시력자 아서의 초능력을 인정했다.

10위 ‘금속까지 먹어 치우는 강철 사나이!’가 나왔는데 프랑스 남성 미셸 로티토는 금속을 먹더니 비행기를 먹기 시작했고 단 2년 만에 경비행기를 다 먹는데 성공했다. 로티토는 강력한 소화액을 가졌고 장기를 검사했는데 초음파, 엑스레이 검사를 했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다. 로티토는 9살에 바나나를 먹고 소화가 되지 않았는데 금속을 먹으니 속이 편하다고 했다. 

9위는 ‘인간이 남긴 비밀?’이 나왔는데 9kg 추를 매단 채 물에 떠 있는 코르크 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진 안젤로 파티코니를 소개했다. 

8위는 ‘반려견의 신비한 능력!’이 나왔는데 미국 연구팀에서 사람의 땀 냄새를 통해 암이나 코로나 감염연구를 구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월 영국 캠브리지의 안 여성은 반려견 주인 린지의 발가락을 물고 병원에 갔다.

그런데 의사는 CT 검사 결과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이 썩고 있었는데 반려견이 물어서 의사가 알게 됐다. 의사도 눈치 못 챈 질병을 알아낸 여성의 병을 구분해 낼 수 있었던 그의 놀라운 신체 능력이 미스터리였다.

7위는 ‘죽음에서 돌아온 남자!’가 나왔는데 2016년 폴란 브로츠와프주의 한 병원, 경비원이 영안실을 지나가던 중 20대 청년 카밀의 목소리를 듣게 됐는데 과음으로 술집에서 나와 심장마비로 사망했고 사망판정까지 받았지만 당장 퇴원할 정도로 건강했다고 전했다. 

6위는 '나무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에서는 웇랑한 숲에서 하늘을 올려다 봤을 때 마치 영역을 나눠 놓은 것처럼 자란 나무들은 수관 기피라고 했다.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tvN SHOW ‘프리한19’ 방송캡처
5위는 ‘파킨스병 냄새를 맡는 여자’가 나왔는데 영국 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성 조이 밀른은 어느 날, 남편에게 향수에 많이 쓰이는 사향 냄새를 맡게 됐다. 나중에 남편은 파킨스병에 걸렸고 모임에 갔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향 냄새를 맡게 됐다.

4위는 ‘뉴턴도 놀랄 중력을 거스르는 도로’가 나왔는데 도로 위에 정차한 차량이 스스로 언덕을 오르는 미국 그래비티 힐 일명 ‘중력을 거스르는 도로’를 소개했다. 

3위는 ‘동물들은 지진을 미리 감지한다?’가 나왔는데 21세기 최악의 비극 중의 하나인 튀르키예 대지진이 발생했는데 대지진 발생 전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인해서 어디선가 쏟아져 나오는 새들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위는 ‘부패하지 않는 시신의 미스터리’가 나왔는데 1819년 미국 뉴 멕시코의 한 성당에서 땅이 울리고 갈라지며 매장했던 관이 솟아 올랐다. 기이한 사태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파드리 파딜리아 신부 시신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부패하지 않은 상태이고 몇세기가 지난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부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1위 후보는 ‘같은 운명을 사는 그녀들의 평행이론!’이 나왔는데 전직 미국 대통령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의 100년 차이로 같은 일이 발생하는 평행이론이 유명하다. 1776년 출생한 프랑스 출신 소피 제르멩과 1850년 라시아 출신 소피야 코발렙스카야는 소피는 1794년 최고의 명문 공학계열 학교에 위장입학하고 소피야는 위장결혼을 해서 대학을 가게 됐다. 

또 1위는 ‘새들의 집단 죽음 미스터리’가 나왔는데 700m 능선에 위치한 인도 아삼주 자팅가 마을에서 달빛이 사라진 직후 의문의 물체 쏟아져 내렸는데 바로 새들이었다. 자팅가 마을의 또 다른 이름은 ‘새들이 자살하는 마을’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줬다. 

tvN SHOW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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