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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리더 동헌, 오늘(28일) 훈련소 입소…육군 현역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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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리더 동헌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헌은 오늘(28일) 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동헌의 훈련소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의 공식 절차 없이 입소할 예정이다.
베리베리 공식 인스타그램
베리베리 공식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동헌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동헌 군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1995년생으로 베리베리에서 리더이자 맏형인 동헌은 팀 내에서 첫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동헌이 속한 베리베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지난 2019년 데뷔했다.

베리베리는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 4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동헌이 연내 입대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아직 입대 영장이 나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약 2달 뒤인 지난 6월 소속사 측은 동헌의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며 7월 22일 대만 팬 콘서트까지 6인 체제로 활동하고 이후부터는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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