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윤세아가 故 염동헌을 추모했다.
3일 오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소리 #시티홀 #고부실시장님 #염동헌배우님 #편히잠드소서"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윤세아와 염동헌은 지난 2009년 종영한 SBS '시티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염동헌 씨가 지난 2일 오후 11시 50분경 투병 중 별세했다.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라고 전했다.
1968년생인 염동헌은 향년 54세로 세상을 떠났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염동헌은 1994년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공주의 남자',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 '공작도시', 영화 '해운대', '황해', '아수라', '조선명탐정', '배심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4일 오후 12시,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3일 오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소리 #시티홀 #고부실시장님 #염동헌배우님 #편히잠드소서"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윤세아와 염동헌은 지난 2009년 종영한 SBS '시티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968년생인 염동헌은 향년 54세로 세상을 떠났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염동헌은 1994년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공주의 남자', '더킹 투하츠', '피노키오', '공작도시', 영화 '해운대', '황해', '아수라', '조선명탐정', '배심원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3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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