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지난 1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여성 옷을 입는 남성 미용사가 등장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호자 문명진(25) 씨의 껌딱지 청설모 ‘모지리’, 머리 위 물건 균형 잡기 일인자인 헤드밸런서 존 에반스(76) 씨, 기계 말 철마를 만든 특별한 승마장의 정승주(68) 씨 등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경남 창원시의 여성 옷을 고집하는 미용실 남성 원장 박진표(51) 씨의 이야기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박진표 원장은 남다른 패션 취향을 가지고 있다. 20대 때부터 짧은 바지나 치마를 즐겨 입으며 지금에 이른 모습이다. 치마, 핫팬츠, 원피스 등 가지고 있는 여자 옷이 약 100벌에 이른다.
그는 “소재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입었을 때 옷맵시가 좋아서 입는다. 남자 옷은 그냥 일자, 펑퍼짐하게 라인도 안 들어가고”라고 말했다.
해당 미용실의 단골 고객은 “몸매도 예쁘다. (우리) 같은 여자가 봐도 몸매는 예쁘다”고 칭찬했다.
본방은 토요일 저녁 6시 50분.
지난 19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여성 옷을 입는 남성 미용사가 등장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경남 창원시의 여성 옷을 고집하는 미용실 남성 원장 박진표(51) 씨의 이야기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박진표 원장은 남다른 패션 취향을 가지고 있다. 20대 때부터 짧은 바지나 치마를 즐겨 입으며 지금에 이른 모습이다. 치마, 핫팬츠, 원피스 등 가지고 있는 여자 옷이 약 100벌에 이른다.
그는 “소재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입었을 때 옷맵시가 좋아서 입는다. 남자 옷은 그냥 일자, 펑퍼짐하게 라인도 안 들어가고”라고 말했다.
해당 미용실의 단골 고객은 “몸매도 예쁘다. (우리) 같은 여자가 봐도 몸매는 예쁘다”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0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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