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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 이준영, 특별출연에도 빛난 존재감…과거 활동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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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넷플릭스 '마스크걸'이 공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별 출연한 이준영에게도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을 단독 공개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던 중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준영 인스타그램
이준영 인스타그램
네이버 웹툰에서 공개된 매미(스토리), 희세(작호) 작가의 '마스크걸'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김모미 역을 맡은 이한별, 나나, 고현정은 물론 안재홍(주오남 역), 염혜란(김경자 역) 등 주연 배우들의 싱크로율이 화제를 모았다.

작품이 공개된 후에도 배우들의 연기 및 싱크로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별 출연해 최부용 역을 맡은 이준영 역시 원작과 똑닮은 생김새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준영은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2014년 유키스 새 멤버 준(활동명)으로 데뷔했다.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해 최종 1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UNB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같은 해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준영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들으며 '수겸 학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임에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준영은 '이별이 떠났다'에서 임신한 여자친구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남자 한민수 역을 맡았다.

'미스터 기간제'에서 금수저 고등학생이자 살인범인 유범진 역을 맡기도 했다.

짧은 출연에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했던 '디피(D.P.)'에서는 정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캐릭터는 호스트바 출신이자 탈영병으로, 업소에서 만난 여자친구를 때리고 돈을 뜯어내는 인물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모럴센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마스크걸'에서는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일삼다 아이돌 데뷔 후 학교 폭력 논란으로 인생을 망친 데이트 폭력 범죄자 최부용 역을 맡아 호평을 듣고 있다.

이준영은 드라마 '로얄로더', '폭싹 속았수다', 영화 '용감한 시민', '황야' 등의 차기작을 확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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