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준수, 팬 요청 받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동방신기 '주문' 라이브 완벽 소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준수가 과거의 히트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14일 김준수는 KBS Cool 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담소를 나눴다.

이날 김준수는 라디오 오프닝송이 끝난 후 동방신기의 데뷔곡 '허그(Hug)'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KBS Cool 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KBS Cool 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또한 헤이즈는 이날 "김준수 선생님, '주문' 한 소절만 불러주세요"라는 팬의 댓글을 읽은 후 김준수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주문(MIROTIC)'은 지난 2008년에 발매된 동방신기의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당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팬의 요청을 받은 김준수는 독보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라디오를 시청한 많은 팬들은 "김준수가 부르는 '주문'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 "여전히 너무 잘 부른다", "다음엔 완곡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그룹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김준수는 2009년 팀을 탈퇴한 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그룹 JYJ를 결성했다.

김준수는 현재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곡 '레드 다이아몬드(Red Diamond)'를 22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김준수는 지난 12일부터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시아 팬미팅 투어 : 더 20th 애니버서리(XIA Fanmeeting Tour  : The 20th Anniversary)'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준수는 20일 일본 요코하마, 26일~27일 서울, 9월 3일 일본 나고야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한국과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뮤지컬 티켓파워'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