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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파격 모노키니 입고 완벽 보디 라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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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rry mama don't look"(엄마 미안해요 보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아는 야외 풀장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아 인스타그램
그는 가슴 부근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아는 선명한 쇄골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팔뚝, 잘록한 허리, 넘치는 볼륨감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승아의 근황을 본 많은 이들은 "얼굴, 몸매 전부 완벽하다", "정말 닮고 싶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7세인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8살 연하인 디아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승아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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