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아들이 직접 적은 메모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이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메모와 사과맛 푸딩이 담겼다.
하늘색 포스트잇에는 '아빠 사랑해요. 힘드셨죠? 이거 드시고 기운내세요'라는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있다. 이를 본 주호민은 크게 감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아이들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다" "힘들었냐고 물어보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과함께' 원작자이자 유명 웹툰 작가인 주호민은 배우자 한수자 씨와 결혼해 첫째 아들 주선재(2013년생), 둘째 아들 주선율(2016년생)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앞서 주호민은 여러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첫째 아들이 자폐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 그는 침착맨과 tvN '그림형제', 홍석천과 KBS2 '배틀트립2' 등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19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현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이 직접 적은 것으로 보이는 메모와 사과맛 푸딩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아이들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다" "힘들었냐고 물어보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과함께' 원작자이자 유명 웹툰 작가인 주호민은 배우자 한수자 씨와 결혼해 첫째 아들 주선재(2013년생), 둘째 아들 주선율(2016년생)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앞서 주호민은 여러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첫째 아들이 자폐를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26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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